반갑습니다. 제목과 같이 캐나다 록키를 다녀왔습니다.

의무적으로 연차를 소진 특명이 내려와서 아내와 함께 5박7일 캐나다를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간단히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씨애틀행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싣고 장장 10시간을 비행하여 공항도착~~~~ 

모두투어, 더좋은여행 이렇게 픽업가이드 조부장님(조부장님으로 기억 ㅋㅋㅋㅋ 아니면 말고)을 만나서 일행들이 모두 나오기를 기다리다 일행 2명이 아직 조우를 못하여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조부장님 연락을 취해볼려고 동분서주 끝까지 합류하여 인솔하고자하는 책임감 최고 였습니다. 

11시30분에 도착하여 오후 3시 가까이 연락을 할 수 없어 또다른 여행자들에 피해가 갈까 극단의 조치를 내려서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으로 

이동 다행이 그곳에서 늦게 합류가 2명이 되어서 안도하는 조부장님 얼굴색깔이 다시 돌아 오더군요 이유는 각자 두 업체가 만나서 가니 혼선이 있었는듯 합니다.

애쓰셧습니다. 조부장님~~ 첫날 한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자구자전을 역행하였으니 몸은 천근만근 시차 적응 힘들었습니다. 

이틀날 대형버스로 호프지역으로 출발~~ 어라 새로운 가이드님 탑승~~ 이부장님 이였죠?(이건 확실함) 역쉬 이부장님 첨부터 액티브 하셨습니다. 

  쉬지 않고 본인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캐나다 역사 그리고 가고자하는 곳의 유래 역쉬 프로의 기질이 넘쳐 났습니다. 운전의 배터랑 찰스 (중국계 아저씨)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운전 잘하는 아저씨 첨봄 여행내내 안전하게 운행을 책임 져주시고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체하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여행내내 함께한 일행들이 서로 서먹서먹할까 웃음을 넘치게 하신 이부장님 쵝오입니다. 중간중간 이벤트 역쉬 yes 여행 마지막날 아쉽다고

 BAR에서 맥주도 한잔 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을 다녀봤는데 이번 가이드 (이부장님) 진짜 웃음을 많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벽일찍 우리는 미국 씨애틀로 향하는데 조부장님 연륜이 푹푹 풍기더군요. 지식이 상당하십니다.

내가 모르고 있던 한국사 어쩜 그리고 잘알고 계시는지 진짜 다시 봤습니다. 그 입담으로 여행내내 캐나다 역사, 

한국사를 가이드 하시면 참 좋을듯 합니다. 록키를 가이드 하시면서 고국에 살고 있는 우리도 모르는 넓은 지식의 한국사도 감미하시면서 가이드 하시면 

지루할 틈을 주지 않겠어요. 역쉬 이번 여행의 두 분 가이드님 100점 만점에 100점 입니다. 늘 승승장구 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