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 피곤함에 혼미한 정신으로
맞이하게 된 우리 일행들  앞에
김성주 아나 와 스타일까지  닮은 듯 한
김원응 부장을 만나는 순간 !
록키의 설레임은 한층 업 되었다.
내짝지는 김아나 라고  부를까  한다.
뭘 많이  알고 왔을까  만은
속속들이 설명을 들어니
더 와 닫는다.
첫날 여행의 시작을  잘
이끌어 주신  조상섭 부장님 !
2800 km 라고 했던가요 ?
무탈하고 즐거움을 가미하신
베스트 하고  그레윅 ! 한  제임스 전  기장님 !
아침에 눈비고 정신없는데
뱅기 타는데 지장 없도록  신경 써주신
송용근 차장님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공항 도착 하니 뱅기가 연착 이라고 하네요 ~
우 ~ ㅆ ㅟ ~
아 ~ 그라마 김원응 부장이랑 소주한잔 할까 ?
김원응부장 ! 소주 한잔  합시다.
언능오소?  제임스 전 기장님 같이 !
국경만 아니면 진짜 ~ ~ ~
푹 쉬시고  또 계속 해야지요 !
저는 공항에서  프리하게 쉬고 있습니다.
록키의 장엄함과 대자연의  웅장함을
상세하게 각인시켜 마음을 설레게 하고
세심한 베려와 유수와 같은 진행으로
즐겁고 정말 좋은 시간 같이 한
 김원응 부장님 !  억수로  고맙슴니더 ~
    번창 하이소~  ( 어게인 알래스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