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3박4일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지금 가면 아직도 얼어있다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걱정도 많았습니다. 날씨는 일기예보대로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대부분이었지만 여행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빙원위에서 설상차를 타고 올라도 보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peyto lake을 실제로 보았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송영근’ 가이드님의  센스 덕분에 로키여행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정보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긴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같이 여행간 다른분들도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다같이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주변사람이 로키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않고 로얄투어와 송영근 가이드님을 추천해 줄 거같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로얄투어와 송영로 가이드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