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1년간 워홀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록키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투어는 가이드빨이다' 라는 친구들의 조언을 많이 들었던 터라 어느 투어와 함께하는 것이 좋을지 신중하게 고민하던 찰나, 로얄투어의 모든 후기들이 다 좋은 걸 확인하고 바로 로얄 투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투어 마지막날까지 투어 내용들과 머무는 숙소들 다 다 너무나 맘에 들었구요 같이 여행한 친구들 모두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특히 록키산맥을 700번 이상 가이드하신 부장님의 노련함 덕분인지 ㅎㅎㅎ 아이폰으로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십니다! 심지어 제 친구보다 잘 찍어주셨어요 인생샷은 무조건 건져주십니다!
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곁들여진 유머도 장시간 버스에서 이동하는데도 힘들지 않게 해준 것 같습니다 밴쿠버와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꼭꼭 추천해주고 싶어요ㅋㅋ
부장님 덕분에 친구들과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갑니다!! 감사드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