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록키투어였습니다.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여행후기

최고의 록키투어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수안무 작성일18-07-22 23:09 조회4,656회 댓글1건

본문

워홀을 마쳐갈 때쯤, 친구 한명이 캐나다에 놀러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일주일을 벤쿠버 여행하며, 3박4일 록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시애틀, LA, 빅토리아, 유콘, 캐나다동부를 다녀왔지만, 현재 가장 인상깊은 곳은 록키가 되어버렸습니다
세계 3대 산맥(+알프스,4대산맥)인만큼 볼거리가 정말 오졌습니다.

이전까지 자연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일부러 가지 않았습니다.
몽골에서도 홍고링엘스 사막, 대초원인 테를지 국립공원 등 물론 좋긴 좋았는데
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을 제외하고는 큰 감명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줄기 한줄기 이어지며 끝없이 펼쳐지는 록키 산맥은 제 마음 속을 요동치게 했습니다
록키산맥의 거대함,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 길 없이, 단지 제게 감탄사만 내뱉게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투어의 가이드님은 로X투어의 차장님인 오차장님이었고, 한스라고 불리시는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세계 3대 산맥이 히말라야, 안데스, 록키인 것을 알았고, 유럽인들이 유럽도 끼워달라는 바람에
4대 산맥으로 알프스 산맥이 추가된 것도 알게되었습니다ㅎㅎ낭설일 수도 있고, 진짜 사실일 수도 있지만
가이드님 설명덕분에 4대산맥이 뭔지만큼은 앞으로 절대 까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1년간 제가 산전수전하며 직접 겪은 캐나다 문화와 생활에 대한 부분들을 훨씬 더 꽤뚫고 계셔서
더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아 전반적인 캐나다 사회에 대해 더욱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부분들을 캐나다에 처음 오신분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고, 이분들까지도 최대한 캐나다의 구석구석 모든 부분을
가슴속에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캐나다의 역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어 내내 버스만 타고 가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지루해질만하면 투어가이드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지루함을 이겨냈고,
중간중간 섞이는 유머는 윤활유 역할을 하며 매끄럽게 가이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랜 차량이동시간으로 피곤할 때에는 강의보다는 우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봤을 때, 자신만의 철학만 내새우며 쏟아내는 일방통행의 가이드가 아닌 투어이용객들을
배려하며 가이드를 하기 위해 매번 고심하고, 실험하신 노력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노력은 어느 여행객들도 가이드님 또는 투어사를 향해 작은 불평조차 쏟지 못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누구도 불평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으며, 이를 미루어보아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객들이 저와 같은 감동을 느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워홀비자로 왔으며, 막바지에 록키여행을 갔으며, 현재는 한국에 귀국한지 3일 째되는 백수입니다.
사소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후기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차장님의 가이드를 받아서 좀 더 퀄리티 높은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칭찬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 칭찬받고, 더 잘되는 사회를 바라며 글을 적었습니다.


록키는 꼭 다녀오세요! :)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김수안무 고객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진과 멋진 글의 조합이 아름다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한 록키여행이 워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추스리게 해준 듯 하여 뿌듯한 마음입니다.
동행한 투어가이드인 오학수 차장에게도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

여행후기 목록

여행후기 목록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1 Jimmy가이드님이 최고!!!에요. 그 이유는.... NEW 이유빈 2024-04-18 5
1970 지미가이드님과 함께한 3박4일 겨울 록키투어 ~ NEW 호주청년 2024-04-18 4
1969 행복을 위해 Canada!~ & Bannff 댓글1 NEW Middle Kim 2024-04-18 22
1968 참 좋은 여행~ 댓글1 NEW Little Kim 2024-04-18 23
1967 Life recharge and healing tour! 댓글1 NEW Robert Kim 2024-04-17 24
1966 완벽했던 3박4일 밴프여행(with 고가이버) 댓글1 NEW 안선민 2024-04-16 34
1965 내 인생가이드를 만나다!!!!!!!! (a.k.a 고가이버) 댓글1 NEW Minnie(민경) 2024-04-16 27
1964 벤프여행 댓글1 박영실 2024-04-16 27
1963 고가이버님과 함께한 밴프 투어???????? 댓글1 Mia 석영 2024-04-16 22
1962 행복했던 3박 4일 록키여행❤️ (with 고가이버) 댓글1 김은별 2024-04-16 29
1961 고가이드님과 함께한 록키 투어 :) 댓글1 심윤정 2024-04-16 26
1960 벤쿠버를 떠나여 김원응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1 Redtides 2024-04-13 53
1959 지미가이드님, 고부장님과 함께한 록키의 즐거움 댓글1 써노 2024-04-05 95
1958 지미, 조광운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댓글1 최안나 2024-04-01 111
1957 최고의 여행가이드 지미님~최고의 안전기사 고부장님, 함께해주신 반장님도 감사합니다. 댓글1 강윤희 2024-04-01 232
1956 모두투어 최고의 선물 로얄투어 지미가이드님 댓글1 1하늘이1 2024-03-28 124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