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처음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터라 가기전부터 기대반 걱정반 이었습니다. 밴쿠버에 도착해 하룻밤 묵고 록키로 떠나는 버스안까지도 내가 들인 비용과 시간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형태 가이사님을 만나 투어가 끝난 지금, 단언코 가장 가치적인 여행, 여행을 여행으로 끝내는것이 아닌 스스로 무엇을 남길 여행인지까지도 정할수있도록 유도해주셔 오래도록 캐나다 록키를 마음깊이 남길 수 있는 여행! 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정과 긴 이동시간속에 센스넘치는 리드와 가이드로 한시도 버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캐나다의 역사와 인생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너무나 즐겁게 이동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온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생각납니다. 멋있는 로키의 대자연과 신형태가이사님의 이야기 한줌한줌이 오버랩되서 인생추억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패키지 여행이라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가이사님 믿고가시면 됩니다^^ ! 계속생각이나서 이렇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