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이버님 안녕하세요?
8/24 부터 8/31 까지 고가이버님과 함께 여행했던 세자매 첫째언니예요.
어느새 록키 다녀온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고가이버님께서 선곡하여 들려주신 음악들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던 내용들이 귓가에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비록 날씨때문에 기대했던 별빛투어는 할 수 없었지만 고가이버님 덕분에 하나도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고가이버님께서 저희 세자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해주신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한국에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고가이버님때문에 록키투어 다시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