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수차장 잘 지내고 있습니까? 가이드는 잘 하고 있지요?
나는 대구에서 친구 4명이 부부동반으로 8월30일 부터 9월 6일 까지
로키 삼각점을 오차장 덕으로 여행을 잘 하고 왔습니다.
여행중 그 지역 역사 이야기 중에 두번 눈에 눈물 맺히게 하고, 내가 해병대 출신인데
인천상륙작전 이야기는 나도 모르는 부분도 알고 있고, 몇 년전 캐나다 동부 여행할때 보다
서부여행이 말도 표현할 수 없이 웅장하고 경치도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이동 도중에 유머와 그 지역 이야기로 잠을 못자게 하는 쎈스 정말 좋았습니다.
버스 사고는 정리 잘 되었는지요? 그리고 가방은 주인이 잘 찾아 갔는지요?
오차장 다음에 만날때는 언제인지 모르지만 오사장으로 봅시다.
오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