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까지 열정 쏟고 애정담아 3박4일간 가이드해주신
홍과장님!~~

그 마음이 너무 크게 와닿아서 고작 한두줄이 아닌
저역시 진심담은 감사인사로 한줄씩 마음담아 적어보고자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5.7~5.10 , 3박4일간 홍과장님과 록키를 함께 관광했던
그 버스 안은 정말 열정 가득이었어요.
록키의 풍경이 얼마나 벅차고 아름다운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bgm ㅋㅋ❤️너무 좋았습니다

전 특히 관광지역의 지명유래 뿐 아니라
유익했던 역사이야기, 2002월드컵 때의 스토리.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과장님께서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시고, 버스 안에서 들려주실 스토리의 재료가 될 자료를 얼마나 고심하셨을지
정말 많이 느껴졌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참 이번여행 럭키하구나 :) 라고 생각했어요

예쁜 록키풍경, 그 안에서 건진 멋진사진 외에
감동까지 느꼈으니까요,,,
한국 돌아가서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갈지까지 느꼈으니.. 과장님 그냥 선생님 아니신가요ㅠㅠㅠㅠ


과거의 기억때문에 힘들었던 저는 과장님의 많은 말씀중
록키산맥이 전한다는 메세지 3개 ,, 중 " 잊어버려라"
이 메세지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최고의 가이드, 홍선민과장님 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