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10일, 3박4일 록키투어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 이 후기도 엄마가 옆에서 빨리 쓰라고 ㅋㅋㅋ
한국도착후 집에가는 길에 쓰는 중인데
정말 .. 행복한 기억만 안고 가는중이에요^^

엄마와 동생과 함께 캐나다 여행중 패키지여행을 신청해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걱정을 했던 제자신이 멍청했어요

캐나다에 대해 알고 온게 없었습니다
록키도 벤쿠버 가면 봐야한다 해서 신청을 했던거였는데
무지했던 제가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래도 홍선민 과장님 덕분에
캐나다의 역사 문화 이야기들 ,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이야기들 까지 ㅋㅋ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너무 재밌게 쉽게 설명해주겨서 이동하는 동안 , 제가 그냥 사진만 찍는 여행이 아닌
똑똑해지는 여행을 하고 있구나, 알찬 여행을 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외국인들과 “대한민국”을 외치다니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홍과장님만이 하실 수 있는 . 빙하를 내려오며 할수있던 대한민국 외침이 아니었나 싶어요

여행중에 개인적인 작은 부탁도 다 하나하나 챙겨서 들어주시고 ... 41명 여행하시는 분들을 다 존중하고 신경써주시느리 애쓰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저는 인상깊었던게 첫날 양복을 딱 입으시고
맞이해주셨는데 ,정말 그 열정, 뜨거움
저도 한국에서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홍선민 가이드님, 과장님!
3박4일 긴 여정동안 지치실법도 한데 진짜 언제나 에너자이져! 덕분에 여행하는 우리들도 긴 시간 더 힘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낼 수 있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캐나다에서 꼭 다시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