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준비해서 결정한 록키여행 로얄투어~
유럽은 지형적으로 너무 넓어서 패키지여행을 선택할수밖에 없다. 패키지 여행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가이드님!!!
어떤가이드님을 만나는지에 따라 여행의 성공이 당락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대반,설렘반~~
아침일찍 호텔로 픽업하러오신 오학수 가이드님의 첫인상은
전현무?ㅋ
말씀을 하시는데~~이건뭐 전현무 맞네~~
지형과 유래를 설명하시는데 아나운서 스타일로 똑부러지게  설명하는데 한번 놀라고 만능엔터테이먼트같은 유머에  또한번 놀라고 갓김치를 손수 준비해서 식사를 잘 못하시는 부모님들까지 챙기시는 세심한 배려에 다시산번  감동받았어요~
"잠이옵니까 잠이...큰일났다 큰일났어"유머멘트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애쓰시던 모습도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비싼돈주고 왔는데....아까운건 우리잖아요~~
2000천키로 넘게 운전해주시던 미스터  제임스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캐나다여행하면 록키가 생각나야하는데
왜 오학수닝과 제임스가 생각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