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나의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중에서
최고의 가이드님과 기사님을 만나서
즐거움이 몇백배로 좋았습니다
작년에 엥커리지 알레스카 여행에서 최악의 가이드님 때문에 너무 많은 고생 탓에
시에틀 출발시부터 걱정이 많았는데요
시에틀에서 벤쿠버까지  다시또 시시에틀까지 운전해주신 기사님도 너무좋으셨구요
감사했습니다
시작이 너무 부드러워 기대가 더 많이 됐는데
멋진 고가이버님의  하나하나 자상한 배려와  귀에 쏙 들어오게 하시고
여러번 반복해서 해주신 상냥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록키의 설명(다른분은 항상 한번만 설명합니다 잘들으세요.그리고 질문하면 대꾸도 안했는데)
멋진곳도착하면 일부러 우리를 위해 멋지게 사진 촬영
그리고음악을 하셔서 그런지 멋진 선곡의음악
정말 여행을 즐겁게 행복하게 해주시는최고의 가이드님이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운전의 베테랑 행복 촬영 기사까지해주신 제임스 기사님도
먼 거리 운전을 완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임스님의 너무 편하게 운전해주신덕에
반이 넘게 잠드시며 여행하시는분이 많았네요 ㅎㅎㅎㅎ
제임스님도 최고의 기사님 짱이어요
꽃밭이라 붙인것도 너무 멋지고요
올해는 딸하고 단둘이라 약간섭섭했던것을 두분과 함께한 우리 로키투어 식구들이 채워 주셨네요
모두들 감사하고 건강하시고요
이제또 내년의 새로운여행을 기대하며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모두다 짱짱 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