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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김원응 실장님이 없으면 록키도 없는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민 작성일19-08-05 18:43 조회4,084회 댓글1건

본문

3박4일 동안 고생하신 (중저음 보이스) 프랭키 기사님, (아저씨 개그의 끝판왕) 김원응 실장님, 아프지 않고 여행 무사히 갔다온 모든 일행들께 감사합니다!
록키투어 하면 긴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되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되는데 단 한번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밴쿠버 와서 첫 여행이였는데 다른 곳을 여행하더라도 로얄투어와 함께 하고싶게 만든 기가막힌 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님]
캐나다플레이스에서부터 심상치 않았던 김실장님! 역시 차에 타시자마자 요리조리 설명을 많이 하셨습니다. 밥집을 가기 전에는 어떻게 이 밥집을 정하게 되었는지, 맛은 어떤지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셨고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밥맛이 괜찮았는지 항상 물어봐주셨습니다. 호텔을 가기 전에도 마찬가지로 호텔을 정한이유, 호텔의 좋은 점, 주의사항 등 많은 설명들을 해주셨으며 항상 아침에 모닝콜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실장님의 엄청난의지). 호텔 숙박 후에는 잠은 잘 잤는지 호텔 조식은 어땠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이동하면서 보이는 산 이름을 일일이 다 가르쳐 주셨고 산 이름의 유래, 높이, 역사 등등 엄청난 정보를 많이 주셨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개그를 하시는데 저희가 웃지 않아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대답을 하지 않고 반응을 하지 않아도 항상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여행객들을 매번 자식처럼 걱정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여행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투어를 다녀봤지만 뭔가 김실장님 특유의 매력이 있으셔서 그 어떤 투어보다 재밌었습니다. 인연이 될 꺼라 믿고 다음 투어를 기약합니다!
[일정]
일정은 첫 날 김실장님이 나눠주셨던 계획그대로 되어서 편안하게 투어를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간략한 일정은..
첫 쨋날 – 벨마운트
둘 쨋날 – 랍슨마운틴 – 아사바스카 폭포 – 아사바스카 빙하 – 피토LAKE – 밴프
셋 쨋날 – 캔모아 – 레이크루이스 – 곤돌라 – 에메랄드 호수 – 캠룹스
[밥]
첫 쨋날 – 호프에서 된장찌개와 반찬들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밥을 3공기정도 먹었고 된장안에 있는 버섯과 두부들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녁은 자유식이라 벨마운트에서 A&W에서 햄버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둘 쨋날 – 아침은 호텔에서 3분정도 떨어진 한식집에서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아침에 미역국을 먹어 속이 다 풀리는 느낌이여서 모든 일정을 가볍게 소화 할수 있을 느낌을 받을 정도로 든든했습니다. 점심은 설상차가 끝난 후 버스에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밥이 조금 지겨울 때 쯤 빵을 먹으니 더 힘이 났고 샌드위치 안에 있는 상추, 토마토, 햄, 치즈 들이 너무 아삭아삭하고 신선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저녁은 자유식으로 밴프 또는 호텔로 나뉘었는데 저는 호텔 안에 있는 뷔페를 이용해 랍스터와 폭립을 무제한으로 먹어 그 날 밤 걷지를 못했습니다.
셋 쨋날 – 조식은 호텔 조식으로 먹었고 빵과 씨리얼등 많은 것이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은 곤돌라타기 전에 먹었으며 뷔페식이 였습니다. 카레, 닭고기, 샐러드 등등 먹을 것이 알맞게 있었으며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저녁은 호텔 들어가기 전 중국집에서 먹었으며 탕수육, 닭고기, 마파두부 등등 중국식으로 되어있었으며 맛은 고급호텔에서 먹는 느낌을 받았으며 저는 끝까지 앉아서 탕수육과 마파두부, 김치를 마저 마무리하고 식당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특히 김치가 너무 맛있어 밥을 너무 많이 먹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넷 쨋날 – 조식은 호텔조식으로 셋 쨋날 조식과 비슷했으며 아주 만족합니다. 마지막 점심으로는 첫 쨋날에 먹었던 된장찌개 집에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현지에서 사먹으면 15불정도 하는 느낌이 였고 짜지도 맵지도 않았고 오랜만에 비빔밥을 먹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숙소]
첫 쨋날 – 벨마운트 ROCKY INN 이라는 곳에가서 1박을 했습니다. 숙소를 가기전 김실장님이 ‘숙소가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닙니다‘라고 얼마나 많이 말씀하셨는지 제가 다 미안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1층은 뭐가 좋고 2층은 뭐가 좋고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면서 호텔에 도착했을 때 ‘이 정도는 나쁘지 않은데?’라고 생각했고 침대2개, 욕실1개, 스토브 등등 각종 요리기구까지 준비되어 있어 1박 하는데 무리 없이 지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들도 가까이 있어 이동하기 편했고, 밤에 히터가 너무 잘되어서 마치 겨울잠을 잔 것같이 편안하게 잤습니다.
둘 쨋날 – STONEY NAKODA RESORT&CASINO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 호텔로 가고 있는 도중에도 김실장님은 어제 묵었던 숙소가 마음에 걸렸는지 한번더 사과하셨고 이번 호텔은 모든게 최신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착 후 숙소는 규모가 컸고 카지노까지 있어서 ‘1박 하는데 비싸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의 높이는 1.5층 정도 되는 높이였고 욕실도 반신욕을 할수 있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있었습니다. 창문 밖을 봤을 때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있어서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고 TV 또한 큼직하게 있어서 오랜만에 여유를 가졌습니다. 수영장과 카지노가 방과 근접해 있어서 이용할 때 너무 편했습니다.
셋 쨋날 – COMFORT INN( KAMLOOPS)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텔로 가기 전 성수기라 숙소 잡는데 힘이 들어 캠룹스 까지 가게되어서 오늘 일정이 조금 타이트했다고 설명해주셨고 저희가 이해 할 수 있게 많은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호텔도 외관도 깔끔했으며 수영장 이용시 아주 잘 관리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에 많은 음식점들과 24시간 운영되는 세븐 일레븐이 있어 언제든지 나갈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에어컨, 히터 모두 잘 작동해 잠자는데 무리가 없었으며 욕실도 큼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앉아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없었던 점입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김지민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로얄투어의 록키를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하셨는지...
가이드의 설명과 모든 일정을 최선을 다해 즐겨주신 듯 하여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동행했던 김원응 실장에게도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다시 한번 모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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