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큰일났어~ 얘들아 지금 잠이 오니 잠이 와?"ㅎㅎ

첫 만남부터 오랜만에 본 가이드님의 넥타이 한 모습과 대형버스를 타자 처음 보는 사람과 악수부터 하고 생전 처음으로 만나보는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3박 4일간의 여행이 즐거움과 웃음으로 가득 찼네요. 첫날은 넥타이를 한 단정한 모습으로  위트와 유머로 가득한 어른공경ㆍ애국심ㆍ서로배려ㆍ존중을 가르쳐주시고..옛 감성에 빠져들게 음악까지 귀를 즐겁게 해주었네요. 다음날은 예비군 셔츠? 그 다음날은 탐나는 꽃무늬 티셔츠에 의상완벽 준비~~ 거기다 잼나게 오페라 가수 못지 않은 연기와 목소리까지ㅎㅎ  순간순간 설명 뒤에 빠지지 않는 음악 으로 감상에 빠져 들기도 했습니다. 일일이 식당 좌석배치, 버스자리까지 등등 서로 불편없이 해준다든지 배려심이 넘치십니다. 다시 한번 오학수 차장님의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오지 않는 오늘을 위하여 열심히 정열적으로 뛰시는 ~오학수 차장님~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 드리며 ! 나날이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시애틀 근처 타코마 여행 가는 울산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