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던 밴프여행.. 일행들의 컨디션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귀국일정이 가까워져서 가게되었습니다. 어느 여행사와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지인들의 소개로 로얄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로얄투어네요. 김두남이사님의 맛깔나고도 재미있는 설명과 좋은 팀분들을 만나게 되서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가는 길에서 후기를 남기게되네요. 여행내내 날씨도 너무 좋았고, 그에 맞춰서 일정에 없는 곳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는 이사님의 노력도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이 감동이었지만, 무엇보다 로얄투어와 해서 좋았던 점은 밴프에서 숙박한다는것.. 세금이 적은 알버타주의 밴프에서 룰루레몬 쇼핑도 편안하게, 자유식사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고, 다음날 조식하러 가는길에 반가운 엘크들도 밴프시내에서 볼 수 있었네요. 이런 여유는 바로 밴프숙박에서만 오는 거겠죠? ^^ 밴프내 숙소는 3성급이었지만, 일본의 5성급 버금가는 깔끔함과 넓은 실내를 자랑했습니다. 미서부도 로얄투어랑 가겠다는 분들이 지금 곳곳에서 속출하네요. 밴프여행 강력히 로얄투어 추천합니다! 3박4일동안 즐거웠어요!! 사랑해요! 로얄투어~ 고마워요!우윳빛깔 김두남 이사님!! (지금은 초코우유가 되셨지만요^^;;) P.S. 사진은 밴프시내에서 만난 엘크들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