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과장 | BC 한마음 한인회 록키투어를 다녀와서 - 홍선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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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2-09-20 11:53 조회1,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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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사회의 어른신들을 모시고
9/12-9/15 록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록키로 모시는 손님 한분한분 다 소중한 가족이고
무한한 감사의 대상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함께하신 교민사회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품격과 배려 그리고 록키와 고국에 대한 사랑은 여러번 록키를 다니는 가이드 본인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자 감격이였습니다.
사흘내내 불편하실수도 있는 뒷자리를 배려의 미소를 머금고 지켜주신 65세 젊은이들의 경로우대의 모습에서,
록키를 바라보시며 대자연과의 무언의 대화를 통해 뜨거운 눈시울을 훔치시던 소년소녀의 순수한모습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부족한점 많은 가이드를 전적으로 믿고 신뢰 해주시는 넒은 아량의 모습에서,
저는 록키의 봉우리보다 높은, 호수보다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드리는것 보다 받는것이 많았던 여행, 오늘날 우리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가 존재하게해주신
파이오니어들과의 여행은 저에게 오랜시간 감동의 명작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어머님,아버님 들 건강하세요!
100세에 록키에서 또 뵙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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