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캐나다, 항공기 탑승객 발열검사 의무화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캐나다, 항공기 탑승객 발열검사 의무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0-06-17 09:34 조회2,660회 댓글0건

본문

단계별 검사 지침 적용···국내 입국자 우선
2차 팬데믹 대응 조치 "6월 말 시행 예상" 


연방정부가 캐나다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사전 발열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강화된 공항 검색 조치의 일환으로, 항공기 탑승 전 모든 노선 승객들의 발열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단계적 접근법에 따라 발열 검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먼저 해외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노선 탑승객에게 검사 절차가 적용된다.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출국하는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지며, 마지막으로 캐나다 내에서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는 승객들에 대한 발열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열이 있는 승객들은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공항의 보안 구역에 있는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확한 시행 시기나 발열 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정부에 따르면 일부 캐나다 항공사들은 이미 항공기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발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에어 캐나다는 지난 5월부터 체온이 37.5도가 넘는 승객에 대해 탑승을 거부해왔다. 

6월부터 밴쿠버와 토론토행 노선 운항을 시작한 대한항공도 높은 체온을 보이는 승객들을 가려내기 위해 보안 검색 전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오는 7월부로 외국인에 대한 캐나다 입국 제한이 일부 해제될 것에 대비한 조치로 보여진다. 정부는 이러한 발열검사 조치가 향후 모든 승객과 직원을 위한 필수 마스크 착용, 강화된 청소 프로토콜, 공항 내 신체적 거리두기 등 이미 시행 중인 여러 조치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과 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발열 검사를 비롯한 검색 조치의 시행은 앞으로 더 많은 활동 재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이번 금요일 발표에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대책의 일환으로 요양 시설에 의료지원 병력 파견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연방 군 병력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퀘벡과 온타리오 지역 장기 요양원의 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무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트뤼도 총리는 “군의 지원이 바이러스 확산의 개선으로 이어졌지만 장기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정부는 훈련된 적십자사 요원으로 군 구성원들을 점차 교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82%가 장기 요양시설에서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5월 말 이 시설들 중 한 곳에 파견된 군 병력 2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653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428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185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16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선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2948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2 로얄투어 2023-04-29 1718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758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01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277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19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394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784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50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786
558 [밴조선]韓, 캐나다 무사증 입국 허용 로얄투어 2022-03-21 1796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