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밴쿠버 호텔 숙박료, 캐나다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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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6-05-20 18:48 조회3,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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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 투숙시 평균 164달러 지불해야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호텔 숙박료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로 밴쿠버가 선정됐다.
칩호텔(cheaphotels.org)이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의 더블룸(Double Room) 하루투숙료는 평균 164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론토 152달러, 핼리팩스가 148달러로 2,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인트존스(146달러), 캘거리(142달러)도 비교적 비싼 호텔 숙박료를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구 25만명이상 대도시 18곳과, 인구 10만명이상의 도시 12곳을 합산한 캐나다 전역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각 도시별 중심지역에 위치한 별3개짜리 이상의 호텔을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더블룸에 책정된 가격을 각각 비교했다.
BC주 도시들은 ▲밴쿠버(164달러, 1위) ▲리치먼드(134달러, 8위) ▲켈로나(117달러, 18위) ▲써리(106달러, 27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호텔 투숙료를 가장 적게 지불해야 하는 도시는 마캠(94달러), 브램튼(86달러), 미시사가(85달러)로 나타났다.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2016.5.20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호텔 숙박료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로 밴쿠버가 선정됐다.
칩호텔(cheaphotels.org)이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의 더블룸(Double Room) 하루투숙료는 평균 164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론토 152달러, 핼리팩스가 148달러로 2,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인트존스(146달러), 캘거리(142달러)도 비교적 비싼 호텔 숙박료를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구 25만명이상 대도시 18곳과, 인구 10만명이상의 도시 12곳을 합산한 캐나다 전역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각 도시별 중심지역에 위치한 별3개짜리 이상의 호텔을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더블룸에 책정된 가격을 각각 비교했다.
BC주 도시들은 ▲밴쿠버(164달러, 1위) ▲리치먼드(134달러, 8위) ▲켈로나(117달러, 18위) ▲써리(106달러, 27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호텔 투숙료를 가장 적게 지불해야 하는 도시는 마캠(94달러), 브램튼(86달러), 미시사가(85달러)로 나타났다.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201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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