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카나다 시민권, "미 입국 만능열쇠 아냐”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교차로] 카나다 시민권, "미 입국 만능열쇠 아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7-03-08 17:18 조회3,516회 댓글0건

본문

특별한 이유없는 거절 사례 증가
캐나다 시민권자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미국입국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미국 방문을 계획중인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자 맨프릿 쿠너 씨는 지난 5일 퀘벡을 통해 미국 버몬트주로 향하던 국경 보호국의 직원에게 유효한 비자 없이는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통보전 직원으로 부터 각종 질문과 지문, 사진까지 제공한 쿠너 씨는 6시간을 기다린 끝에 결국 발길을 돌렸다.

캐나다에서 출생한 쿠너 씨는 범죄전과도 없으며 특별한 입국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입국이 거절당했다.

이와관련, 쿠너 씨는 “무슨 큰 범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입국이 거절돼 매우 불쾌했다”고 토로했다.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빌 맥레빈(66)씨 역시 지난 40여년간 여러차례 미국을 오고간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입국을 거절 당했다. 국경 관리 직원들은 그가 43년전에 저지른 범죄가 오래전 사면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유로 입국을 불허했다.

이외에도 최근 미국입국을 거절당하는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사례가 속속들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 퀘벡 출신의 한 캐나다 국적자 또한 미국 입국이 거절당했으며 이 여성은 입국이 반려된 이유가 자신이 무슬림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세관-국경 보호국은 개개인의 입국불허 이유에 대해 공개할 수 없으며 유효한 여행증명서(캐나다 시민권 등)를 소지하고 있다해도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국내 법조계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난 몇년간 미국의 입국심사 절차가 매우 강화됨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미국 입국 거절사례가 늘고 있어 이를 항상 염두해야하며 혹시라도 개인정보를 사실대로 말하지 않다 적발될 경우 영구적으로 입국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36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 [로얄소식]김정민(JIMMY)상무, 모두투어 최우수 가이드로 선정 로얄투어 2018-01-13 3850
46 [교차로]158개국 무비자 입국 가능...캐나다 여권 파워 랭킹 세계 4위 로얄투어 2018-01-11 5098
45 [교차로]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2위 로얄투어 2017-09-16 3960
44 [벤쿠버중앙일보]밴쿠버 | 밴쿠버에서 가보아야 할 레스토랑들 로얄투어 2017-07-30 4642
43 [밴쿠버 중앙일보]캐나다 | 19일부터 미국행 탑승 수속 까다로워져 댓글1 로얄투어 2017-07-30 5786
42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 관광여행 경쟁력 세계 9위 차지 로얄투어 2017-04-15 3564
41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관광객 유입 신기록 수립 로얄투어 2017-04-06 3548
40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산 바닷가재 한국밥상 점령 로얄투어 2017-04-06 3760
열람중 [교차로] 카나다 시민권, "미 입국 만능열쇠 아냐” 로얄투어 2017-03-08 3517
38 [교차로] 캐나다, ‘세계 최고 국가’ 순위서 2위 로얄투어 2017-03-08 3521
37 [밴조선] D-1년 앞으로’ 평창올림픽서 세계 3위 노리는 캐나다 로얄투어 2017-02-16 3291
36 [밴조선] 캐나다 건국150주년, 국립공원 입장료 면제 로얄투어 2016-12-21 3940
35 로얄투어 " Brewster 2016 Award of Excellence" 수상 로얄투어 2016-12-15 3214
34 [토론토중앙일보]‘속지주의 폐지’ 목청 커진다 로얄투어 2016-08-27 4783
33 [밴조선]eTA(입국사전승인), 9월30일부터 전면 시행 로얄투어 2016-08-27 3140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