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밴쿠버 | BC주 록키 산맥 입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골든 스카이브릿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22 10:15 조회2,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서스펜션 브릿지
80미터의 높이, 록키와 퍼셀 마운틴 조망
6월~10월 운영, 성인 34불, 어린이 17불
BC주 내에서 이동이 다시 가능해졌는데, 바로 록키 산맥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개장을 해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몰려 들 것으로 보인다.
BC주의 록키 산맥 입구에 위치한 골든 타운 인근에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서스펜션 브릿지(현수교)인 골든 스카이브릿지(Golden Skybridge)가 개장을 해 손님을 받고 있다.
80미터 상공에 130미터 길이의 골든 스카이릿지는 록키 국립공원의 요호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1번 고속도로 입구에 위치해 다리 위에서 360도로 록키 산맥과 퍼셀마운틴(Purcell mountain)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골든 스카이브릿지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성인의 경우 34달러, 어린이는 17달러, 그리고 5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리 이외에도 주변에 자이언트 캐년 자이언트 그네(Giant Canyon Swing)도 곧 운영될 예정인데, 입장료와 그네 이용 묶음 요금은 성인으로 123달러이다. 또 짚라인도 이용할 경우 입장료와 짚라인은 83달러이다. 그리고 3개 다 이용할 경우에는 143달러로 요금이 책정 돼 있다.
이용시간을 보면 6월 2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6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그리고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짚라인은 1200미터에 이르는데 추후 개장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