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캐나다 |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캐나다 입국자 격리 면제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중앙]캐나다 |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캐나다 입국자 격리 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22 10:21 조회4,062회 댓글0건

본문

8일차 코로나19 테스트도 안 받아

3일간의 호텔 격리도 할 필요 없어

입국 테스트, 자가격리 계획서 유지

캐나다 승인 4개 백신 접종자만 가능

인도발 델타변이바이러스 위험성


연방정부가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호텔 자가격리 등 강력한 제한 조치를 다음달 초부터 완화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21일 오전 9시(오타와 시간)에 기자회견을 통해 7월 5일 오후 11시 59분 즉 6일 자정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각격리를 면제 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캐나다 거주자는 물론 캐나다 입국이 허용된 모든 외국인 등도 포함된다. 그러나 비필수 목적 외국인으로 현재 캐나다 입국이 금지된 경우는 백신접종 완료와 상관없이 계속 입국 금지 대상이다.


이번 조치에는 입국 후 8일 차 코로나19 테스트를 받는 것도 면제된다. 그리고 가장 많은 논쟁거리가 됐던 항공기로 입국 후 3일간 자비로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서 격리를 할 필요도 없어졌다.


연방정부가 정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캐나다 정부가 사용 승인한 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얀센 백신을 권장 횟수 모두 접종한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이다. 권장 횟수를 모두 같은 백신을 접종 했거나, 다른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했어도 상관없다.


백신 접종은 어느 나라에서 맞아도 상관없는데, 이를 입증할 서류는 영어나 프랑스 또는 공증번역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자가격리 면제 대상자들은 입국 전과 입국 후 코로나19 테스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테스트 결과와 공항 도착 후 해당 공항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접종 완료자는 도착시 코로나19 증상이 없어야 하며, 종이나 디지털 백신 접종 확인 서류를 소지하고, 캐나다 도착 전에 ArriveCAN 앱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자신의 정보를 모두 제공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혹 국경에서 자가격리 면제를 허가 받지 못할 경우를 위해 캐나다 내에서 자가격리를 위한 적절한 계획서도 제출해야 한다.


면제를 받았다 할 지라도 항상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백신 접종 확인서와 테스트 결과 서류를 보관하고 있으며, 캐나다 입국 후 14일간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지인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백신 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는 현재 조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즉 공항 입국 후 3일간 정부 승인 호텔에서 자비 격리, 호텔 격리를 포함한 14일간 자가 격리 등이다.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를 제공했을 경우에는 최대 75만 달러 또는 6개월 간의 금고형을 받을 수 있다. 14일간의 자가격리 판정을 받고 이를 어길 시에는 하루에 5000달러 씩 자가격리 의무를 지킬 때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비필수 목적의 외국인에 대한 캐나다 입국 제한 조치는 7월 21일까지 연장 시행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인도발 항공기의 캐나다 입국 금지 조치도 7월 21일까지 금지된 상태다.


이외에 아직 캐나다에 랜딩을 하지 않은 영주권 신분이 아닌 영주권 비자 소지자(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COPR) 중 2020년 3월 18일 이전 허가자만 입국이 허용되지만, 21일부터 모든 영주권 비자 소지자의 입국이 허용됐다.  


한편 2차 접종까지 59.5%를 마친 이스라엘이 마스크를 벗는 등 정상 생활로 돌아왔다고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지만 결국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인도계 이민사회가 가장 큰 소수민족 중 하나여서 이에 대한 위험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캐나다의 주류 이민주 유입국가인 영국도 백신 접종률 최다 국가 중 하나인데 최근에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을 넘기는 등 다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10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7 [로얄투어] 일상복귀계획 3단계 돌입 로얄투어 2021-06-29 2079
436 [밴중앙]밴쿠버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없어지지만 그래도 착용을 로얄투어 2021-06-29 2409
435 [밴중앙] 밴쿠버 | 7월 1일부터 BC재출발 계획 3단계 돌입-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사항으로 로얄투어 2021-06-29 2133
434 [밴조선]BC주 코로나19 터널 끝 빛 보인다 로얄투어 2021-06-29 2067
433 [밴조선] BC주, 1일부터 일상복귀 3단계 돌입 로얄투어 2021-06-29 2310
432 [밴조선]BC페리, “도보 승객 온라인 예약 받는다” 로얄투어 2021-06-28 2537
431 [밴조선]백신 모범국 캐나다, 변이 위험 남아있다 로얄투어 2021-06-28 2133
430 [밴조선]“加 국경, 몇 주 안에 추가 완화할 것” 로얄투어 2021-06-24 2068
429 [밴조선]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격리면제서 신청 받는다 로얄투어 2021-06-23 3039
428 [밴중앙]밴쿠버 | 밴쿠버 총영사관의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국내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신청 방법 로얄투어 2021-06-23 2876
427 [밴중앙]캐나다 | 트뤼도 총리, "미국과의 육로 오픈은 시기상조" 로얄투어 2021-06-23 2128
426 [밴중앙]이민 | 영주권 확인서 소지자 캐나다 입국 가능 로얄투어 2021-06-23 3349
425 [밴중앙]밴쿠버 | BC 2차 접종자 수도 100만 명 곧 돌파 로얄투어 2021-06-23 2031
424 캐나다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로얄투어 2021-06-22 3022
열람중 [밴중앙]캐나다 |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캐나다 입국자 격리 면제 로얄투어 2021-06-22 4063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