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캐나다 | 9월부터 캐나다 국적자 자유롭게 한국 방문 가능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중앙]캐나다 | 9월부터 캐나다 국적자 자유롭게 한국 방문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7-17 11:07 조회6,841회 댓글0건

본문

9월 초부터 캐나다 외국인 입국 허용 계획

트뤼도 총리, 주수상들과 전화 회담 중 발표

코로나19 백신 권장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1년 반 가깝게 외국인에게 굳게 닫혀 있던 캐나다의 국경이 이르면 9월부터 다시 열리게 될 지 모른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15일 가진 33번째 각 주 수상들과의 전화 회담 중 빠르면 9월 초부터 캐나다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국가의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허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상호주의에 따라 캐나다 국적자의 입국을 제한했던 한국 정부도 같은 조건으로 입국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

이번 회담에서 트뤼도 총리와 각 주 수상들은 미국과 재개방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데, 역시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중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8월 중순부터 비필수 여행의 경우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계획들을 다음 주 초에 더 구체화해서 각 주 수상들에게 알리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대해 각 주상들은 각 주마다 다른 백신 접종 확인 증명에 대해 협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나누었고, 또 캐나다 국민들이 확신을 갖고 국제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우선되야 한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최근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산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트뤼도 총리는 연방차원에서 항공 지원과 주민 대피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 주 수상들도 타주의 위기 상황에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해서 트뤼도 총리는 G20국가 중 캐나다가 접종 대상자 중 약 80%가 1차 접종을 마치고, 50% 이상이 접종 완료를 하는 등 가장 앞서가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 캐나다가 비필수 목적의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 한국 정부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캐나다 국적자에 대해 사증을 요구하며 입국을 제한했다. 이런 이유로 캐나다 국적 한인들은 한국의 가족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단기 방문 비자 등을 발급 받아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런데 만약 9월에 캐나다가 외국인 입국 조건을 다시 원상회복하게 된다면, 한국 정부도 더 이상 캐나다 국적자들에 대한 사증 요구 등을 철회해야 상호주의에 맞는 결정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비필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 하려는 캐나다 국적자들이 사증을 받는 불편함을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국적자들의 경우는 따로 사증이 필요 없는 상황이다.

또 캐나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 횟수 만큼 완료한 경우는 한국에 직계 가족을 만나러 가는 경우에 자가격리도 면제 받을 수 있게 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의 한국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신청 관련 16일자로 업데이트 된 내용 기준으로 한국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그리고 얀센은 물론 코비쉴드, 시노팜, 시노벡 등도 포함된다. 이들은 모두 세계보건기국(WHO)가 사용 승인한 백신이기 때문이다.

또 영사관은 직계가족이 영주권, 취업비자 등을 갖고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재외국민이거나, 한국 거소증(외국인등록증)을 갖고는 있으나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 동포인 경우 ‘국내 거주 직계가족’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만약 허위사실을 제시하여 발급 받을 경우 처벌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관광이 국가 수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나다에서 크루즈 산업이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올 11월부터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도 허용될 방침이다.

밴쿠버가 알래스카로 가는 크루즈선의 주요 기착지로 크루즈 시즌에 많은 관광업체들이 크루즈 관광객에 의존해 왔는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8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7 [밴조선]캐나다, 올가을 백신여권 도입한다 로얄투어 2021-08-12 2204
466 [밴조선]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방역 우수 공항 영예 로얄투어 2021-08-11 2036
465 [밴중앙]캐나다 | 미국과 육로 완전개방...미국 확진자 다시 급증세 로얄투어 2021-08-10 2112
464 [밴중앙]세계한인 | 병역의무자 여권 신청 시 국외여행허가서 59년 만에 폐지 로얄투어 2021-08-05 2113
463 [밴중앙]캐나다 | 코로나19 대처 누가 누가 잘하나! 로얄투어 2021-08-03 2059
462 세계한인 | 외교부 영사포털 홈페이지 개설 로얄투어 2021-07-30 2063
461 [밴중앙]밴쿠버 | 백신 접종 이동 버스 30일 트와슨 페리 터미널에 로얄투어 2021-07-30 2434
460 [밴중앙]캐나다 | 9월 7일부터 캐나다 국적자 한국 사증 없이 입국 가능할까? 댓글2 로얄투어 2021-07-22 4432
459 [로얄투어]8월 9일부터 캐나다 입국시 호텔 자가격리 전면 해제 및 입국정보 로얄투어 2021-07-21 4020
458 [밴중앙]캐나다 |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입국 완화 조치 한글 안내 로얄투어 2021-07-20 2642
457 [BC 관광청] FOR FULLY VACCINATED TRAVELLERS 로얄투어 2021-07-19 2097
456 [밴조선]캐나다, 9월부터 외국인 입국 허용한다 로얄투어 2021-07-19 2564
455 [밴중앙]캐나다 | 9월 7일 접종 완료 외국인 입국 전면 허용 로얄투어 2021-07-19 3309
454 [밴중앙]밴쿠버 | 주말이면 BC주 전 접종 대상자 2차 접종률 50% 돌파 확실 로얄투어 2021-07-17 2031
열람중 [밴중앙]캐나다 | 9월부터 캐나다 국적자 자유롭게 한국 방문 가능 로얄투어 2021-07-17 6842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