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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Q&A]백신접종자, 美 육로 국경 넘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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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10-14 14:53 조회5,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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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국인 백신접종자 육로입국 허용
11월 시행 예고··· 비필수 여행도 가능

지난해 3월 이후 전면 폐쇄됐던 미국-캐나다 국경이 19개월 만에 다시 개방된다. 앞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필수 여행자들은 육로를 통해 친구나 가족 방문, 여행 목적의 입국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음달 미국의 국경 개방을 앞두고 알아둬야 할 필수 내용들을 Q&A식으로 정리했다. 

Q.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은 언제 재개되나?

미 정부는 아직까지 육로 국경을 언제 다시 개방할 지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현재 미국의 육로 국경 비필수 통행 제한 조치는 오는 10월 21일에 해제되기로 되어있지만, 국경은 오는 11월 초 이후 개방될 것으로 보여진다. 

Q. 육로 국경 입국 기준은 어떻게 바뀌나? 

무역 등 필수적 여행 목적의 외국인은 백신 접종 없이도 여전히 미국 입국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 가족 방문, 관광 등 비필수적 여행이 목적인 외국인은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2022년 1월 초부터 미국 육로 국경을 통해 입국하려는 모든 방문객들은 여행 목적에 상관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즉, 기존에 국경 진출입이 자유로웠던 화물트럭 운전사 등 필수 인력들도 내년 1월부터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Q.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는 여전히 필요한가?
항공 입국 규정과는 달리,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세계보건기구 또는 미국 규제당국에 의해 사용이 허가된 백신을 두 번 투여받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단, 육로를 통해 미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고자 하는 이들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함께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미 정부의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비필수 목적의 여행객들은 국경에서 예방접종 상태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될 것이고,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만 통과가 허용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국경을 통해 입국하려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무작위로 선별되어 예방접종 증거를 제시해야 할 수 있다. 

Q. 어떤 백신이 허용되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식품의약국이나 세계보건기구의 허가를 받은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객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백신인 코비실드(COVIshield), 시노백(Synovac), 시노팜(Sinopharm)은 물론,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등 백신이 포함된다. 

Q. 미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교차 접종자는? 

미 정부 관계자는 현재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두 가지 다른 mRNA 계열 백신을 2회 접종했거나, mRNA 계열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각각 1회씩 접종한 이들에 대해 입국을 허용할지 여부를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해 백신 교차접종도 인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미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전체 접종자의 10%인 391만1303명이 혼합 접종자로 알려졌다. 

Q. 예방접종을 1차만 받은 여행자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을 1차만 받은 여행객들은 비필수 목적의 경우 미국 국경을 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을 1차만 맞고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여행객들에 대한 예외사항이 있을 지는 현재 불확실한 상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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