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BC, 다음 주부터 ‘일상복귀’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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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2-02-11 12:37 조회1,2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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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모임·행사 관련 규제 내용 발표”
백신카드·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이어질 듯
BC가 다음 주부터 방역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보니 헨리 BC 보건관은 9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BC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징후와 추세가 목격되고 있다”며 “오는 15일에는 사적 모임이나 행사 관련 방역 규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식의 방역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부터 본격화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시행 했던 나이트클럽과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바(bar)에 대한 폐쇄령과 결혼식·장례식 등의 공식 모임 금지령은 오는 16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BC 의료 시스템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급증으로 한때 마비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조금씩 안정을 찾는 분위기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보다는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증거가 속속히 나오면서, BC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감염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줄이는 등 규제를 조금씩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그리고 헨리 보건관은 “일상 복귀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패밀리데이 연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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