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캐나다, 이민자 덕분에 G7중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 기록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캐나다, 이민자 덕분에 G7중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8-09-29 13:08 조회4,496회 댓글0건

본문

7월 1일 37,058,856명 추산

BC주 조만간 500만명 시대

 

선진국들이 낮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여전히 이민자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현재 캐나다는 총 3705만 8856명이 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86.4%가 온타리오주(38.6%), 퀘벡주(22.6%), BC주(13.5%) 그리고 알버타주(11.6%) 등 4개 주에 집중 됐다. BC주는 7월 1일 기준으로 인구가 499만 1687명으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5백만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전체 인구증가율은 지난 1년간 1.4%가 증가해, 1989/1990년의 1.5% 증가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G7 선진국 중에 제일 높은 셈이다. 미국의 0.7%, 영국의 0.6%,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0.3%와 비교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벌렸다. 또 이탈리아와 일본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과도 비교가 된다.

 

이렇게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단 한가지,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2017/18년도의 인구 증가에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9.6%이다.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이민자가 인구증가를 뒷받침 해 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이민자 중에는 영주권자도 크게 늘었지만, 비 영주권 이민자도 한 몫을 했다. 지난 1년간 총 30만 3257명이 캐나다에 정착을 해, 2015/16년 32만 3192명을 받아 들인 이후 2번째로 많은 수이다.

 

비 영주권 이민자도 지난 1년간 16만 5729명에 달했다. 이는 1988/89년도의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로 취업비자와 유학생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별로 인구 증가율을 보면 지난 1년간 BC주는 1.4%가 증가했고, 온타리오주가 1.77%가 증가했으며, 퀘벡주가 1.11%를 기록했다. 알버타주도 1.48%로 평균을 넘겼다. 반면 대서양 연안주들은 낮은 증가율과 마이너스 성장 등의 양상을 보였다.

 

이 기간 각 주의 이민자 수 증가를 보면 BC주가 5만 5457명, 온타리오주가 19만 2679명, 그리고 퀘벡주가 8만 294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방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인구시계 사이트(https://www150.statcan.gc.ca/n1/pub/71-607-x/71-607-x2018005-eng.htm)를 오픈했다. 

 

이 시계에 따르면 9월 28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BC주는 이미 501만 6093명으로 500만 시대에 진입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688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454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222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38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선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2973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1 로얄투어 2023-04-29 1739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784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26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301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43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407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791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53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790
558 [밴조선]韓, 캐나다 무사증 입국 허용 로얄투어 2022-03-21 1803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