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록키여행 강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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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니 작성일21-08-08 14:03 조회2,67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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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구매하고 혹은 이용 후에 남기는 리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는 이런걸 귀찮아하고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작은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비씨에 10년 동안 살면서 처음 가는 록키라 들떴고 코비드 때문에 신혼여행도 제대로 못간 탓이라 규제만 풀리도록 손꼽아 기다리다가 마침 규제가 완화되고 제가 사는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해 신랑과 함께 록키로 가기로 결심을 하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모두 경상도인지라 가이드님의 사투리가 얼마나 구수하고 반갑던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마지막 로히드에서 인사할때까지 너무나 잘챙겨주셨습니다.
마이크를 잡으시는 순간 저희한테는 유재석 저리가라하는 입담과 역사 선생님 저리가라 하는 지식을 겸비하신 홍과장님!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들으며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움직이는 차안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서서 저희한테 한 말씀 한 말씀이라도 더 해주시려고 수고 해주셨던 모습 그리고 긴 일정 때문에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 졸음과 사투를 버리는 승객들을 웃긴 이야기와 신나는 분위기로 이끌어주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어르신들의 눈높이로,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로(밴프에서 아이들에게 사비로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시더라구요 ^^), 또 저희 남편이 한국어를 잘 못한터라 뒤쳐진다 싶을때는 발맞춰 걸어주시면서 남편에게 영어로 간략하게 그 장소와 역사를 또 한번 더 설명해주시고.. 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여행간다거나 주변에 누가 간다고 하면 로얄투어는 물론이거니와 저는 꼭 홍과장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낸 돈은 일절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낸 금액에 받는 서비스가 송구스러울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그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홍과장님! 홍과장님이 록키에서는 유재석이고 설민석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록키가 자랑스러워 할 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홍과장님이 말씀하실때 자주 쓰시는 말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구요"인데요,
8월 2일부터 5일까지 함께했던 저희 18명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마지막까지 투어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홍선민 과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저는 이런걸 귀찮아하고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작은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비씨에 10년 동안 살면서 처음 가는 록키라 들떴고 코비드 때문에 신혼여행도 제대로 못간 탓이라 규제만 풀리도록 손꼽아 기다리다가 마침 규제가 완화되고 제가 사는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해 신랑과 함께 록키로 가기로 결심을 하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모두 경상도인지라 가이드님의 사투리가 얼마나 구수하고 반갑던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마지막 로히드에서 인사할때까지 너무나 잘챙겨주셨습니다.
마이크를 잡으시는 순간 저희한테는 유재석 저리가라하는 입담과 역사 선생님 저리가라 하는 지식을 겸비하신 홍과장님!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들으며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움직이는 차안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서서 저희한테 한 말씀 한 말씀이라도 더 해주시려고 수고 해주셨던 모습 그리고 긴 일정 때문에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 졸음과 사투를 버리는 승객들을 웃긴 이야기와 신나는 분위기로 이끌어주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어르신들의 눈높이로,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로(밴프에서 아이들에게 사비로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시더라구요 ^^), 또 저희 남편이 한국어를 잘 못한터라 뒤쳐진다 싶을때는 발맞춰 걸어주시면서 남편에게 영어로 간략하게 그 장소와 역사를 또 한번 더 설명해주시고.. 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여행간다거나 주변에 누가 간다고 하면 로얄투어는 물론이거니와 저는 꼭 홍과장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낸 돈은 일절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낸 금액에 받는 서비스가 송구스러울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그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홍과장님! 홍과장님이 록키에서는 유재석이고 설민석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록키가 자랑스러워 할 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홍과장님이 말씀하실때 자주 쓰시는 말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구요"인데요,
8월 2일부터 5일까지 함께했던 저희 18명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마지막까지 투어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홍선민 과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니 고객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 함께 감동받았습니다. ^^
저희도 홍 선민 과장님도 로얄투어를 믿고 함께 해주신 제니 님외 17분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로얄투어가 되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