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의 벤쿠버,록키,벤쿠버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토론토 잘 복귀하였습니다.
3박4일간의 록키일정은 환상적인 캐나다 자연의 웅장함을 체감하는 잊을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참 행운이 많은 일정이었던듯 싶습니다. 많은 좋으신분들과 청명한 날씨와 그리고 무엇보다 신형태 이사님의 끊임없는 열정적인 말씀에 록키는 물론, 지역/원주민 더나아가 캐나다 전반적인 역사를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좋은 가격과 좋은 숙소와 좋은 사람들과 그리고 좋은 신이사님의 열정적인 설명으로 5박6일간 일정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복귀하여 짧게 후기 남깁니다.
토론토행 비행기가 1시간 Delay되어 같이 타고 오신분들께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졌는데 이자리를 빌어 온라인으로 인사드립니다. 같이 여행하면서 느낀 교감 고이 간직하겠으며, 여행일정 같이 하여 행운이었다고...

빅토리아 아일랜드 안내주신 오 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페리 복귀시 범고래도 보았네요~^^

그럼,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ps: 기념품으로 부차드 가든에서 구입한게 있는데, 문구가 너무 좋네요~^^ "Parying for you", "Celebrat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