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로얄투어를 통해 로키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배운 바가 많고, 좋은 추억이 정말 많아서 이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에는 세계 곳곳을 여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록키와는 연이 닿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재스퍼와 밴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정 중, 곳곳에 펼쳐진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이전에 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피로가 사라지는 3박 4일이었습니다.

특히, 홍선민 과장님께서 현지 곳곳을 둘러볼 때마다 얼마나 탁월하고 열정적으로 설명을 잘 하시던지 그 역사지식에 감동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과장님의 위트 넘치는 가이드는 저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칫 어색한 여행이 될 것 같은 염려가 있었는데 홍과장님과 동행하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참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록키의 절경을 놓칠새라 저희들의 수면까지 관리해 주신 과장님의 섬세한 가이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면관리 모드의 가이드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ㅎ 장시간 이동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목이 상하도록 노력하신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여정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과장님과 기사님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