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빅토리아 당일 투어 한 가족입니다.

코로나로 3년만에 유학중인 아들과 캐나다 언니가족을 만나기 위해 코를 여러번 찔러가며 검사하고 어렵게 와서 

주변 파크와 바닷가만 보다가 약간 아쉬움에 빅토리아 당일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급하게 예약했음에도 예약할때부터 실장님의 안내가 친절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당일 이른아침 픽업부터 친절한 안내, 설명까지 조 가이드님 덕분에 감사히 귀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사실, 계절적으로 빅토리아를 관광하기에는 이른감은 있었지만 이 계절에 느낄수 있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힐링도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과 멋진 추억 만들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 가이드님, 시간 딱딱 맞쳐서 운전하시고, 가이드까지 함께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역시 노련미~~~^^

기회가 되면 여름 빅토리아를 한번더 와보고 싶네요.

(그때도 로얄투어를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당분간 한국돌아가서도 계속 사진들여다 보고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타국에서 멋지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