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로얄투어로 밴프를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호근 작성일22-06-16 23:56 조회1,68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밴쿠버에 한달살기를 왔다가 사람들이 밴프는 꼭 가보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처음보이는 여행사로 들어가서 여행을 신청했다. 다행히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홀린듯이 한번에 카드를 끊었다.
밴프가 뭔지도 몰랐는데 로키산 이란다. 앗싸.
아무튼 로키는 유명하니깐.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전부 곰의 살상능력에 대해서 떠든다. 선물은 바라면서 택배로 부치고 먹히길 바라나 보다.
버스를 타고 달린다. 혼자 온거라 친구가 없다. 다행히 가이드님이 목이 안좋은데도 유익한 얘기를 많이 해 주셨다. 그렇다 난 가이사님을 만난것이다. 가이사는 로마 황제 이름인데 라는 생각을하며 설명을 들었다.
가이드님은 신이사님이라고 했다. 이사면 사측이다. 아무튼 긴 버스여행인데도 적절한 시간 배분으로 한번도 후달리지 않고 화장실에 갈수 있었고 멋진 풍경과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지루하다고 느낄수가 없었다.
코스마다 똑같은 호수아닌가 쉴테다 라는 앙큼한 생각을 품었다가 뭔가 다를 포인트에 사료를 탐하는 강아지처럼 버스밖을 뛰어 나갈수 밖에 없었다.
중국에 오년을 살았었는데 같은 대륙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오년의 세월에 쓸모도 없는 중국어는 곰이나 줘버려야 생각하며 아무튼 영어를 못 했지만 역시나 단체관광의 따스함으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수줍음이 많지만 다른 여행객들이랑 친해져서 들었는데 로얄투어가 평가가 더 좋아서 선택 했다고들 했다. 역시나 무계획은 승리한다.
끝으로 여러모로 너무 잘 챙겨주시고 수고해 주신 가이드님과 운전 기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밴쿠버 놀러오면 찾겠습니다.
밴프가 뭔지도 몰랐는데 로키산 이란다. 앗싸.
아무튼 로키는 유명하니깐.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전부 곰의 살상능력에 대해서 떠든다. 선물은 바라면서 택배로 부치고 먹히길 바라나 보다.
버스를 타고 달린다. 혼자 온거라 친구가 없다. 다행히 가이드님이 목이 안좋은데도 유익한 얘기를 많이 해 주셨다. 그렇다 난 가이사님을 만난것이다. 가이사는 로마 황제 이름인데 라는 생각을하며 설명을 들었다.
가이드님은 신이사님이라고 했다. 이사면 사측이다. 아무튼 긴 버스여행인데도 적절한 시간 배분으로 한번도 후달리지 않고 화장실에 갈수 있었고 멋진 풍경과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지루하다고 느낄수가 없었다.
코스마다 똑같은 호수아닌가 쉴테다 라는 앙큼한 생각을 품었다가 뭔가 다를 포인트에 사료를 탐하는 강아지처럼 버스밖을 뛰어 나갈수 밖에 없었다.
중국에 오년을 살았었는데 같은 대륙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오년의 세월에 쓸모도 없는 중국어는 곰이나 줘버려야 생각하며 아무튼 영어를 못 했지만 역시나 단체관광의 따스함으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수줍음이 많지만 다른 여행객들이랑 친해져서 들었는데 로얄투어가 평가가 더 좋아서 선택 했다고들 했다. 역시나 무계획은 승리한다.
끝으로 여러모로 너무 잘 챙겨주시고 수고해 주신 가이드님과 운전 기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밴쿠버 놀러오면 찾겠습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박호근 고객님, 안녕하세요.
너무 멋진 사진과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고 해주시니 저희도 매우 기쁘네요~
신형때 이사님께도 고객님의 마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