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사는 학생입니다! 록키 투어를 가고 싶어서 친구랑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차편도 마땅치 않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패키지 투어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패키지 여행이라 마음에 안드는 일정도 따라야 되는 단점이 있어서 망설이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막상 가보니 이렇게 패키지로 안왔으면 혼자 다 알아봐야 할 뿐더러 곳곳에 숨겨진 포토스팟도 못 찾았을 것 같네요. 특히 제일 좋았던 점은 숙박과 식사 비용도 제가 따로 예약하고 해결했으면 돈 꽤 썼을 것 같은데 여기에선 다 예약도 해줄 뿐더러 약 600불에 4박 5일을 다 해결해서 넘 가성비가 좋아요!!! 그리구 여행 내내 지미 가이드쌤을 보고 정말로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즐겁게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나중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그렇게 즐겁고 열정적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여행 내내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용 ❤️❤️ 잘생긴 지미 짱!!!!!!!

그리구 같이 여행 했던 51명의 사람들과도 우연히 알게 되고 가까워진 것 같아서 더 더 의미 있었던 여행이에요!! 다음에 미국 갈 때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