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님과 함께 한 아름다운 4박 5일 록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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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 작성일22-06-30 16:29 조회1,4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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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빅토리아,록키 5박 6일 일정의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와 지난 여정과 사진들을 보니 아직도 눈에 선한 록키의 멋진 풍광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아름다웠던 록키의 모든것들. 그 멋진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눈에 깊이 새기고 또 새겼던 경이로운 풍경들..
늘 자유 여행을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단체 여행을 하게 되어서 조금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단체 여행의 불편함도 없진 않았지만 좋은 점은 모든 것이 너무 편리했고 여러 다른 여행자 분들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특히 깨꿋한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이드를 맡아주신 김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자세한 설명이 록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하나라도 더 보여 주시려고 노력하신 덕분에 어쩌면 볼 수 없었던 페이토 호수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여행사에서 볼 수 없을 거라 이야기를 들어서 떠나면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너무도 보고 싶었던 페이토 호수,모레인 호수를 모두 보아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김 실장님, 긴 여정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고 특히 반응 없는 관객들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도 건강하게 돌아가시고 언젠가 또 다시 인연이 되어서 다시 만나 뵙기를 고대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겨울의 록키를 꼭 보러 가겠다고 돌아 오는 길에 약속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5박 6일 여행을 마치며....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김혜영님^^
이렇게 멋진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페이토와 모레인 호수까지~~
5박6일을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 행복하고 만족한 여행을 하셨다고 하니
저희 또한 감사하네요 ㅎㅎ
겨울록키 또한 너무 멋지기 때문에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