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투어 (7/19~2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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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 작성일22-07-31 20:38 조회1,2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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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로키.
나홀로 여행을 준비하다가, 성수기 숙소 가격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여행사 패키지.
저렴한 가격 땜에 큰 기대 없이, 사전답사 정도의 기대만으로 시작한 여행. 여행의 설렘은 있었지만, 딱 가격만큼이겠지... 생각하며 시작한 여행... 이었는데, 기대 이상의 가성비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번 더 갈 거 같아요. 가을 로키 보러^^
그리고 로얄투어에만 있다고 가이드님이 계속 자랑하던 밀플랜ㅎㅎ. 뭔지 몰라서 첨엔 신청도 안했다가 결제할때 얼껼에 추가 했었는데... 안했음 후회했을 뻔. 식사 맛있고 구성도 좋아요. 물론 가성비도 좋구요.
밴프 곤돌라는, 그냥 한번 타봤다. 정도의 느낌. 위에 올라가니 딱히 특별난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었어요.
설상차는, 한번쯤 타봐도 괜찮을 듯. 이걸 타야 올라갈 수가 있어서...
그리고 하일라이트는 둘쨋날의 밴프 시내 숙박.
저는 이것 땜에 로얄로 선택했어요.
저녁에 산책 나갔다가 엘크 봤는데, 담날 아침에 호텔 앞에서 또 엘크 봐서 넘 기분 좋았어요. (이번 여행의 목표 중 하나였어서)
그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역시 환상적이었구요.
모레인 레이크도 참 좋았어요.
아... 또 가고싶네요.
같이 여행하셨던 팀분들도 그립네요. 다들 너무 좋으셔서...
지미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어요. 오래 일하셨다더니, 역시 노련하게 진행하셔서,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던 듯이요. (첫날은 말씀이 너무 많으신 듯해서 살짝 부담스러웠는데ㅎㅎ, 2일차부터 적응이 되서 재밌었어요.)
나홀로 여행을 준비하다가, 성수기 숙소 가격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여행사 패키지.
저렴한 가격 땜에 큰 기대 없이, 사전답사 정도의 기대만으로 시작한 여행. 여행의 설렘은 있었지만, 딱 가격만큼이겠지... 생각하며 시작한 여행... 이었는데, 기대 이상의 가성비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번 더 갈 거 같아요. 가을 로키 보러^^
그리고 로얄투어에만 있다고 가이드님이 계속 자랑하던 밀플랜ㅎㅎ. 뭔지 몰라서 첨엔 신청도 안했다가 결제할때 얼껼에 추가 했었는데... 안했음 후회했을 뻔. 식사 맛있고 구성도 좋아요. 물론 가성비도 좋구요.
밴프 곤돌라는, 그냥 한번 타봤다. 정도의 느낌. 위에 올라가니 딱히 특별난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었어요.
설상차는, 한번쯤 타봐도 괜찮을 듯. 이걸 타야 올라갈 수가 있어서...
그리고 하일라이트는 둘쨋날의 밴프 시내 숙박.
저는 이것 땜에 로얄로 선택했어요.
저녁에 산책 나갔다가 엘크 봤는데, 담날 아침에 호텔 앞에서 또 엘크 봐서 넘 기분 좋았어요. (이번 여행의 목표 중 하나였어서)
그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역시 환상적이었구요.
모레인 레이크도 참 좋았어요.
아... 또 가고싶네요.
같이 여행하셨던 팀분들도 그립네요. 다들 너무 좋으셔서...
지미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어요. 오래 일하셨다더니, 역시 노련하게 진행하셔서,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던 듯이요. (첫날은 말씀이 너무 많으신 듯해서 살짝 부담스러웠는데ㅎㅎ, 2일차부터 적응이 되서 재밌었어요.)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희 로얄투어의 지미 가이드님과 함께하신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지미 가이드님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록키여행도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해주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