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9 잊지 못할 록키여행 (with 홍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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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일 작성일22-08-10 17:50 조회1,3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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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에 3주 정도 놀러왔습니다. 캐나다에 오기 전, 대학동기가 5년 전 겨울에 록키여행을 다녀왔는데 로얄투어를 통해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로얄투어를 통해 록키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룸메이트는 누굴 만날지, 가이드님은 어떤 분이실지, 날씨는 어떨지, 기대했던 록키의 모습과 다르면 실망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을 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아쉬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3박4일 내내 좋았던 날씨, 긴 차량 이동 일정임에도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신 홍과장님 덕분에 차안에서 드라마 보려고 가져온 태블릿을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답니다.
특히 가이드님이 해주신 원주민 이야기, 2002년 월드컵 이야기, (스탠리파크에서 응원하다가 군대 가신 이야기 너무 재밌었습니다) 캐나다의 역사, 그리고 3박 4일동안 틀어주신 음악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터프하신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소녀같은 감성을 가지신 가이드님을 만나 록키의 감동을 100배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연의 광활함에 한 번 놀라고, 그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보존하려고 노력하려는 캐나다 사람들에 또 한 번 놀라며 록키에서 내려오는 제 마음이 뜨거워지고 아직도 감동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10년 뒤 록키의 모습을 다시 보러 올 때도 로얄투어를 통해, 그리고 홍과장님 가이드를 통해 오고 싶습니다 :) 잊지 못 할 여행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룸메이트는 누굴 만날지, 가이드님은 어떤 분이실지, 날씨는 어떨지, 기대했던 록키의 모습과 다르면 실망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을 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아쉬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3박4일 내내 좋았던 날씨, 긴 차량 이동 일정임에도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신 홍과장님 덕분에 차안에서 드라마 보려고 가져온 태블릿을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답니다.
특히 가이드님이 해주신 원주민 이야기, 2002년 월드컵 이야기, (스탠리파크에서 응원하다가 군대 가신 이야기 너무 재밌었습니다) 캐나다의 역사, 그리고 3박 4일동안 틀어주신 음악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터프하신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소녀같은 감성을 가지신 가이드님을 만나 록키의 감동을 100배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연의 광활함에 한 번 놀라고, 그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보존하려고 노력하려는 캐나다 사람들에 또 한 번 놀라며 록키에서 내려오는 제 마음이 뜨거워지고 아직도 감동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10년 뒤 록키의 모습을 다시 보러 올 때도 로얄투어를 통해, 그리고 홍과장님 가이드를 통해 오고 싶습니다 :) 잊지 못 할 여행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예일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혼자 가시는 여행이라 걱징이 많으셨군요 ㅠㅠ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룸조인 이벤트! ㅎㅎ
10년 뒤 록키의 모습을 보러 오실때 또한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