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캐나다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로얄투어를 통해 록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자유로 가기위해 알아보는데 주변에서 말리고 로얄투어를 통해 가라고 해서...일단 경험삼아 다녀오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의 저의 생각은 완전 바뀌고 앞으로 굿이 힘들게 자유보다 로얄투어를 통해 가는게 좋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로얄투어는 예약 받는 안젤라실장님부터 가이드 지미킴님...장시간 운전해주신 정부장님... 누구하나 소흘히 하신분이 없다는게 감동이었고, 이 어려운 시기에도 오랫동안 살아남을 이유가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횡설수설 했지만...첫째는 지미킴이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또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부분들이 너무 좋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식사 숙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대박~~제가 좀 알아봤는데 꽤 비싼곳을...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주변에 계속 얘기하는데, 너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정부장님  덕분에 진짜 힘들지 않았습니다. 진짜 깜놀~이런 운전솜씨 태어나서 처음 느껴봄^^????
전 동부도 오로라도 빅토리아도 미국투어도 로얄투어에서 하는건 다 갈 생각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9월엔 지인도 제가 예약해줘서 록키투어 가요... 너무 두서없이 썼지만 보시는분들이 참고하시고 꼭 후회없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