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터져라 저희의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꽉 찼던 3박 4일이었습니다.

최고!

1단계 재미! 억지스럽지만 자려고 침대에 누으면 그제서야 터지는 개그감. 막상 버스안에서는 많이 못 웃었지만 객실 안에서는 재미있었다고 얘기했어요!

2단계 정보!! 네*버에 안 나오는 숨은 정보를 숨도 안 쉬고 이어가는 스토리텔링의 마법사. 교훈이 가득했어요!!

3단계 감동!!! 홍과장님 가이딩에 빛나는 숨은 보석은 밋밋한 이야기가 아니라 감동이 숨어 있다는 거. 20년 내공이 에메랄드호수만큼 빛나고 뭉클뭉클...

4단계 열정!!!! 들었다 놨다, 웃고 울리고, 여행과 록키를 사랑하는 게 저 열정의 원천인 듯 해욯ㅎㅎㅎ(박상민이 열정 가수라면 홍과장님은 열정 가이드)

다음엔 저희 기족끼리만 와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