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처음 록키를 여행하고 다시 한번 가족들과 함께 한 록키 여행, 처음 여행을 결정하고 양대 여행사 중 어느쪽을 선택할 지 고민 고민하다 많은 리뷰와 여행 정보등을 비교 해 보니 록키는 역시 로열이란 말에 주저없이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여행 하는 3박 4일 일정 내내 환상적인 날씨 (록키로 가는 동안 모든 산을 꼭대기 까지 볼 수 가 있었어요 3,000미터가 넘는) 가이드 김 실장님이 계속해서 날씨 얘기를 하시면서 정말 최고의 날씨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여행 내내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복 받은거라 생각을 했어요^^ 잘 짜여진 스케줄, 부족함 없는 식사 (밀플랜을 신청을 했는데 안 했으면 고생 고생 할뻔했네요, 일일이 다 사먹을 수도 없고) 가이드님꼐서 지루한 버스 타고 가는 동안 계속해서 설명해 주시고 영화도 보여 주시고 (영화 정말 최고 였어요, 저는 졸면서 봤지만 ㅜㅜ 와이프가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저희가 봤던 호수가 영화에서 계속 나오니 몰입감도 최고! 또한 감동받았던 것 중에 최고는 계속해서 버스 내려서 관광 하는 동안 어느 새 먼저 나타나셔서 길목 길목 서 계시면 방향 알려 주시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셔서, 또 이른 아침 식사 때마다  조식 직접 챙겨 주시고 (와플도 직접 만들어 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김 실장님과 함께하는 투어 만족 만족 만족 했어요!!! 가이드 님이 추천하는 다음 겨울 록키 투어도 로열 with Andrew Kim 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