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꿈같은 3박4일 with jimmy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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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미진 작성일22-10-08 08:22 조회1,3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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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젊은이라 표현이~~
제 말이 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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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4년차 신혼?부부 젊은 커플중 한 커플입니다.
> 남편이 20년전 토론토에 잠시 살았을때 부모님과 했었던 로키여행이 너무 좋았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었는데요
> 20년이 지나 30대 중반이 된 지금 드디어 로키산맥을 올 기회가 생겼고 로얄투어와 경쟁사 ㅇㅋ투어를 두고 고민하다 많은 후기를 읽어보고 로얄투어를 선택했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고 , 상상 그 이상, 무엇을 기대하던 무조건 그거보다 더 좋다!!! 입니다 ㅎㅎ
>
> 간략하게 좋았던 점을 적어보자면,
> 1. 모든 투어가 계획적이고 실속있고 야무지게 진행되었다.
> 시간에 쫓기는게 패키지의 단점이지만 지미 가이드님은 최대한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주셨고 그 결과 사진도 많이 찍고 한 장소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할 수도 있었구요!
> 2. jimmy 가이드님의 열정과 해박한 지식과 진심 , 노하우
> 사실 아직 젊기에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패키지’라는것에 조금은 부정적이었습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행동과 시간에 제한을 받고 가이드 운빨이 심하다 등등)
> 하지만 jimmy가이드님은 저의 이런 생각을 제대로 바꾸셨습니다. 정말 실속있고 감동있고 재미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이 일을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이 투어를 선택한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게 해주시려고 3박4일 내내 버스에 서서 로키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까지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3. 호텔과 밀플랜 100점
>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과 밀플랜이 이런 가격에 이렇게까지 좋을줄 몰랐어요.. 남는게 있으신가? 걱정이 될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편식이 심한 저도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밀플랜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하세요! 보니까 주변에 먹을것도 팀헐튼 서브웨이 이런 빵밖에 없어요…!
>
>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이제 동부쪽도 로얄투어가 진출하셔서 저의 토론토-PEI 횡단 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주세요ㅎㅎㅎㅎ 언젠가 다시 캐나다 여행 기회가 생긴다면 또다시 망설임없이 로얄투어 선택할거고 또 jimmy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
>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 * 운전해주신 빌리 기사님도 너무 나이스하시고 젠틀하고 프로 그 자체였습니다. Thank you for your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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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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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4년차 신혼?부부 젊은 커플중 한 커플입니다.
> 남편이 20년전 토론토에 잠시 살았을때 부모님과 했었던 로키여행이 너무 좋았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었는데요
> 20년이 지나 30대 중반이 된 지금 드디어 로키산맥을 올 기회가 생겼고 로얄투어와 경쟁사 ㅇㅋ투어를 두고 고민하다 많은 후기를 읽어보고 로얄투어를 선택했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고 , 상상 그 이상, 무엇을 기대하던 무조건 그거보다 더 좋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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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하게 좋았던 점을 적어보자면,
> 1. 모든 투어가 계획적이고 실속있고 야무지게 진행되었다.
> 시간에 쫓기는게 패키지의 단점이지만 지미 가이드님은 최대한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주셨고 그 결과 사진도 많이 찍고 한 장소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할 수도 있었구요!
> 2. jimmy 가이드님의 열정과 해박한 지식과 진심 , 노하우
> 사실 아직 젊기에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패키지’라는것에 조금은 부정적이었습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행동과 시간에 제한을 받고 가이드 운빨이 심하다 등등)
> 하지만 jimmy가이드님은 저의 이런 생각을 제대로 바꾸셨습니다. 정말 실속있고 감동있고 재미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이 일을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이 투어를 선택한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게 해주시려고 3박4일 내내 버스에 서서 로키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까지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3. 호텔과 밀플랜 100점
>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과 밀플랜이 이런 가격에 이렇게까지 좋을줄 몰랐어요.. 남는게 있으신가? 걱정이 될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편식이 심한 저도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밀플랜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하세요! 보니까 주변에 먹을것도 팀헐튼 서브웨이 이런 빵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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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이제 동부쪽도 로얄투어가 진출하셔서 저의 토론토-PEI 횡단 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주세요ㅎㅎㅎㅎ 언젠가 다시 캐나다 여행 기회가 생긴다면 또다시 망설임없이 로얄투어 선택할거고 또 jimmy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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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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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해주신 빌리 기사님도 너무 나이스하시고 젠틀하고 프로 그 자체였습니다. Thank you for your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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