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동생이 살고 있는 캐나다에 부모님과 저희가족, 동생가족이 모두 모였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인 것 만으로도 즐거운 나날이지만 더 많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록키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10년전 부모님은 동생의 추천으로 로얄 투어로 다녀가셨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으셨다고하셔서 두말 할 것도 없이 로얄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여행전날엔 미리 전화를 주셔서 출발 탑승지 안내를 간략하지만 정확하게 세부내용 설명도 해 주셨고, 여행 첫날에는 연로하신 부모님에 대한 자석 배려ㅡ그안에는 같이 여행에 동행하시는 많은 분들의 배려와 이해 양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ㅡ도 해주시는 모습에서 또 다시 감동~♡
여러 여행장소를 다니며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캐나다 어원의 뜻도 알려주시고, 명소에 관한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머리에 쏙쏙.
특히, 이곳 원주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며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가슴깊이 느끼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도 뭉클ㅜㅜ)
더불어 중간 중간 위트와 센스있는 말과 간식으로  피로와 분위기를  UP시켜 주시는 모습, 그 어떤 민원이 들어와도 해결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 그리고 멋진장소에서 멋진 사진(인생사진)으로 다시 한번 놀라운 능력 인정~^^
아지막으로 밴프에서의 패키지 여행 속에 자유여행같은 시간안배와 비밀의 잭레이크까지 진정 멋진 여행, 추억이 옹글몽글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사님. 두말하면 입 아픈 1등 가이드이십니다.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갑니다.
가족 모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