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이드 홍선민과장에게

사느라고,
경쟁하느라고,
남 눈치보느라고  메말랐던  가슴이
촉촉이 젓었습니다.

전해준 이야기가 픽션이든 넌픽션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내 가슴은 충분히 젓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예기치  않은 선물이고
수확입니다.

홍선민과장님, 당신의 따뜻한 말과 
사랑을전하는 이 따뜻한 계획이 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엽서한장의 힘을 믿습니다.

부디 이런 마믐이 잘 성장해서
아름답고 달콤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에게
엽서한장 보내라 하며  한장의 엡서를 쥐어줬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당신과 로얄투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