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얄투어에서 록키투어를 다녀온 어학원 친구의 추천을 받고 토론토에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아무래도 패키지 투어보다는 자유여행에 익숙해져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자유여행으로만 갈 수 있는 여러 숨겨진 명소들도 소개해주시고 특히 가장 기대했던 레이크루이스에서 최대한 시간 주시고 다음 장소에서 뛰어다니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엄마가 2016년에 로얄투어로 록키투어를 다녀오셨는데 덕분에 엄마께도 다시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엄마 모시고 다시 록키 아니면 고가이버님이 진행하시는 미서부 투어도 꼭 참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