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일정으로 시작한 미서부 투어가 순식간에 끝나버린듯  여독을 푸는 지금이 믿고 싶지 않은 일상속 이네요.
먼저, 여행내내 여행자들의 눈과 발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중요 포인트를 위한 디테일한 작전타임은 최고였어요 ㅋㅋ.
각 여행지마다 어울리는 테마곡과 배경설명이 마치 DJ와 함께하는 시간 여행  같아 더 특별 했어요. 진심으로 여행객의 마음으로 흥미와 관심에 귀기울여 준비하시는 열정이 보이셔서 두고두고 기억할듯 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값진 추억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번 록키, 동부 여행때 꼭 고 가이버님 찾아갈게요.
마지막까지 반갑게 인사나누고 돌아서는 길도 아쉬웠던 이런 여행 처음이네요. ~~ 고 가이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