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못 잊을 록키투어 with 지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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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선 작성일23-07-28 18:06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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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밴쿠버로 돌아온 58000원짜리 핸드크림 주인입니다^-----^
친구 덕분에 한국..그것도 부산에서 (직항없어요ㅜ)와서
친구와 야심차게 숙소도 잡고 밴프자유여행계획을 세웠다가
모레인셔틀의 문턱을 넘지못하고 로얄투어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론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모레인셔틀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ㅎㅎ
여자둘이 아이셋데리고 거기까지 갔을걸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편안히 데려다 주신 덕분에 바깥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피로할 때 잠시 눈도 붙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절대 알기어려운 숨겨진 포인트에도 어떻게든 가서 하나라도 더 느끼고 더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더더더 좋았습니다. 왜 캐나다는 밴프.밴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꼭 다시한번 남편데리고...다시오겠습니다. 밴프가서야 혼자 좋은거보고 즐거워서 미안한맘이 가득하더라구요. (시애틀가서는 안미안했는데ㅎㅎ)
10년만에 처음만나는 반응없는 멤버들 끌고 오시느라 너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웃는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곧 다시 뵐께요. 건강하세요!! 지미가이드님이 쵝오~~~^^
혹시나 밴프여행 준비중이신 분들!!
1. 밴프숙박인지(근처 가깝고 멀고 상관없이 only밴프인지)
2. 모레인 호수 방문이 확정인지.
이거 2가지는 꼭꼭 확인하세요~~^-^
이상 다시와도 무조건 로얄투어로 올 부산댁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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