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떠나는 로키투어 - 부제 : 웃음버튼 -', 즐거웠습니다. 

흉내낼 수 없는 에메랄드 색의 호수들, 빙하, 곤도라를 체험하는 로키 그리고 깜짝 선물로 주신 TwoJack 호수.

지친 순간에 주시던 달달한 간식^^.

이동 장소에 대한 설명과 진심 가득하게 덧붙여주신 '의미와 역사' 가 내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장거리 이동과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 주시는 김두남 이사님의 따듯하고 배려가득한 가이드 &

기사님의 편안한 운전덕분에 일정 내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님의 시그니처가 된 '우리 아버지가~~~'는 투어 이후에도 웃음버튼이 되어주고 있어요.

이사님 덕분에 투어에 신뢰가 생겼어요.

기회가 되면, 그랜드캐니언을 포함한 미국서부투어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