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일보] 살기 좋은 세계 10대 도시 중 캐나다 3곳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쿠버중앙일보] 살기 좋은 세계 10대 도시 중 캐나다 3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9-10-03 19:14 조회3,465회 댓글0건

본문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오스트리아 1위, 서울 57위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곳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는 모두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누구나 선망하는 곳이라는 이름값을 지켰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이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거주 환경을 평가해 4일 발표한 결과 밴쿠버는 6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에 올랐다. 알버타주 캘거리는 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7위로 한 층 나아졌다.

 

EIU는 거주 안정성, 보건, 복지, 문화, 환경, 교육, 사회기반시설 등을 평가해 순위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1위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지난해에 이어 수위를 지켰다. 빈은 안정성, 보건, 교육, 사회기반시설 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체 점수에서도 100점 만점에 99.1점을 받았다.

 

2위 호주 멜버른은 98.4점으로 2015년 빈과 경합을 벌이다 2위로 밀린 후부터 재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호주의 시드니도 3위로 지난해보다 한층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드니는 문화와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는 분석을 받은 덕이 컸다.

 

일본 오사카는 4위로 지난해 3위에서 낮아졌고 도쿄는 8위에, 9위는 코펜하겐, 호주 애들레이드는 10위에 올랐다. 상위 10개 도시 중 유럽 도시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이 상위 10개 도시에 복수의 도시를 올린 국가가 됐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57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의 대도시는 경제 환경은 높은 수준이지만 대중교통의 미비와 범죄, 환경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순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다.

 

거주 환경이 열악한 도시도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가 조사 대상 도시 중 가장 환경이 나빴고 나이지리아 라고스, 방글라데시 다카, 리비아 트리폴리, 파키스탄 카라치,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르즈비, 짐바브웨 하라레, 카메룬의 최대 도시 두알라, 알제리의 수도 알제, 베네주엘라 카라카스 등이 쾌적한 삶을 누리기 어려운 곳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환경 문제가 평가의 중요한 항목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도시가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인도의 뉴델리는 대기 질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쁘고 이집트 카이로와 방글라데시 다카 역시 대기 질이 매우 나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IU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외에도 치안에 중점을 둔 도시안전지수와 물가지수를 각각 발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701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461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241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41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센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2986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1 로얄투어 2023-04-29 1746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791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28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304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47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414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794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59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797
558 [밴조선]韓, 캐나다 무사증 입국 허용 로얄투어 2022-03-21 1808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