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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코로나 백신 연말까지 25만회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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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0-12-15 10:13 조회2,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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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다음 주 캐나다에 최초 공급될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기자회견에서 보건당국이 오는 10일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최종 사용 승인 결정을 내릴 계획인 가운데,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24만9000회 투여분을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화이자와 백신 구매 계약을 맺은 2000만회 투여분 중 600만 회분의 백신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배포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자 백신 배포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백신 선 주문량 가운데 24만9000만회 분에 대한 배포를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1인당 2회 접종 기준 총 12만4500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트뤼도 총리는 현재 코로나19의 급격한 증가를 겪고 있는 앨버타와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 등 일부 주가 백신을 가장 먼저 받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최초 공급분은 예정대로 장기요양원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종사자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나, 정확한 접종 대상자는 각 주당국의 결정에 따라 확정될 전망이다. 

먼저, 온타리오주는 토론토와 필 지역 등 ‘레드 존’을 중심으로 장기요양시설 및 실버타운과 같은 ‘통합 돌봄 환경’의 거주자와 직원들에게 접종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레드존 지역에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도 이달 말까지 우선적으로 백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타리오주는 아울러 내년 첫 3개월 동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40만 회분을 필수 주민들에게 접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온타리오주의 1단계 백신 유통 계획에 따르면 할당된 투여분은 첫 2~3개월에 걸쳐 노인과 원주민, 의료 종사자, 필수 보호자, 그리고 다른 집단 생활 환경의 직원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2단계에는 내년 4월경부터 향후 6~8개월간 나머지 주민들에게 백신을 배포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약국과 내과, 보건소 등에서 맞을 수 있도록 독감 예방주사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시행 계획은 나머지 주에서도 비슷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BC주에서도 장기요양시설 거주자와 의료 종사자 등을 우선 순위자로 분류하고, 다음 주 내로 첫 투여분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펀들랜드&래브라도는 다음 주에 1950회 분의 백신을 배포할 예정이고, 앨버타는 3900회 분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벡 역시 다음주 초까지 4000회 분에 달하는 백신을 우선 접종자에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BC주의 초기 물량에 대한 세부 계획은 이번 주 내로 발표될 전망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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