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나다 PCR 검사 (코로나 음성 확인서 PCR 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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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1-12 12:37 조회10,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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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로 입국 하는 모든 사람 (만 5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 포함) 은 코로나 PCR 검사를 하고
비행기 탑승 전 72 시간 이내의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받아 준비해야합니다.
보통 검사 후 결과지를 받기까지 8~10시간 정도 소요가 되기 떄문에 출국 일정과 검사 기간을 잘 확인하여 검사 일정을 결정해야합니다.
정부의 지침대로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항공사에서 캐나다행 비행기 탑승 자체를 거부할수도 있으므로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2020년 12월 31일부터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코로나 검사 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을수 있지만
오전 9~10시에 검사 받은 사람만 당일 오후 5시에 결과를 받을수 있고,
예약이 힘들수 있어 사전에 확인서를 준비해서 공항으로 출발하는것이 좋습니다.
해외출국용 음성확인서 발급은 꼭 영문으로 되어있는 영문확인서를 받아야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며 보통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진료비+검사비+음성확인서발급비)
비용은 자부담하여야 하며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현재 21.01.12 기준)
간혹 검사비용이 무료인 경우가 있는데 의사 진료비와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발급비 2가지만 납부하게 되면 비용은 약 3~4만원정도입니다.
병원 선별 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보건소 선별 진료소의 경우 음성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선별 진료소로 전화를 하여 영문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지 미리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병원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탑승 예정 항공편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꼭 받아 오셔야 합니다.
검사를 받으러 갈때는 여권을 지참하여야하며, 음성 결과가 나오면 병원, 검사센터에 재방문하여 영문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합니다.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는 병원이 있으니 출국날짜 72시간 전이 주말이 끼어있는지 주의하여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다고 해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14일의 자가격리는 의무이며,
출국 전 ArriveCAN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하고 자가격리 계획을 사전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요약 :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발급방법>
진료예약 ->병원방문->코로나 검사->다음날 음성 결과 확인 ->병원재방문->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여권지참필수)
선별 진료소는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3.html 에서 검색창에 "병원" 을 검색하시어, (보건소 발급불가)
방문 가능한 지역에 전화로 미리 영어 음성확인서 발급 가능 여부와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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