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부터 해외여행 면세한도 4배 증가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2012년 6월부터 해외여행 면세한도 4배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4-12-05 09:51 조회3,157회 댓글0건

본문

캐나다 연방정부가 면세 한도규모를 대폭 늘림에 따라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쇼핑을 가는 캐나다 국민들이 세금 없이 캐나다로 반입할 수 있는 상품의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가뜩이나 미국으로 향하는 쇼핑객들의 증가로 이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캐나다 소매업체들을 실정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지역 상인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소매협회의 다이안 브라이즈보와 회장은 플래어티 연방 재정부 장관이 이처럼 면세한도를 4배나 증가시키는 조치를 취함으로 이미 관세로 인해 불이익을 입고 있는 캐나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는 24시간 이상 48시간 이하 기간 동안 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들은 귀국시에 최대 200달러까지 면세로 물품을 반입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현행 면세 한도액인 50달러에 비해 무려 4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틀 이상을 외국에 머문 캐나다인들의 경우에는 면세 한도액이 현재의 200달러에서 800달러로 역시 4배가 증가하게 된다.

반면에 7일 이상 외국에서 체류한 경우에 허용되는 반입물량은 현재의 750달러에서 800달러로 불과 50달러만이 증가된다.

하지만 술이나 담배의 면세한도 규모는 현재와 동일한 수준이 유지된다.

브라이즈보와 씨는 지금도 캐나다 국경 관원들은 귀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해서 면세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보수당 정권은 국민들의 환심을 끌어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킬 목적으로 면세한도를 올린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정부의 이런 조치는 결국 캐나다 소매업체들의 엄청난 희생을 동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의 변화는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여행객의 수가 연간 3천만 명이 넘는 현실 속에서 면세한도 규모를 미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미국과의 국경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90퍼센트나 되는 현 상황에서 면세 한도액을 지나치게 낮게 설정한 것이 캐나다인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이번의 조치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정책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브라이즈보와 씨는 캐나다 소매업체들의 경우, 미국에 비해서 최대 18퍼센트나 관세를 더 물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원천적으로 미국 소매업체와 가격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고 항변하며 정부의 면세규모 확대 조치는 캐나다의 영세 상인들에게는 재앙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짐 플래어티 장관 역시도 캐나다 업체들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밝히며 캐나다의 관세시스템에 대한 전폭적인 점검에 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캐나다 독립사업주 연맹은 정부는 캐나다 소매업체들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관세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익스프레스 발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9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3 [중앙일보]밴쿠버 'Vij's' 캐나다 최고 레스토랑에 등극 로얄투어 2014-12-05 3214
452 [중앙일보]꿈꾸는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화려한 오로라의 모습 로얄투어 2014-12-05 3180
451 [밴조선]eTA(입국사전승인), 9월30일부터 전면 시행 로얄투어 2016-08-27 3177
열람중 2012년 6월부터 해외여행 면세한도 4배 증가 로얄투어 2014-12-05 3158
449 [The Columbia Valley Pioneer]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번 고속도로 일부 폐쇄 로얄투어 2019-10-08 3158
448 [밴쿠버중앙일보] 캘거리 "올림픽 개최 한번 더" 로얄투어 2018-06-26 3151
447 캐나다 격리 호텔 온라인 예약 (2021.03.04 업데이트) 로얄투어 2021-03-04 3127
446 [Today's Money] 2019 여행설명회 / 세계를 배우자, 캐나다를 배우자! 로얄투어 2019-10-25 3116
445 [중앙닷씨에이] 갔노라 봤노라, 환상의 오로라 로얄투어 2014-12-05 3115
444 NEW 로얄투어 웹사이트 오픈(2015. 3. 16) 로얄투어 2014-12-05 3105
443 캐나다 입국 전 체크리스트 로얄투어 2021-03-01 3105
442 [밴조선]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격리면제서 신청 받는다 로얄투어 2021-06-23 3090
441 캐나다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로얄투어 2021-06-22 3068
440 [밴조선]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한 달 추가 연장 로얄투어 2020-06-30 3066
439 [밴조선]연방정부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상해준다” 로얄투어 2020-12-15 3063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