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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캐나다, 1·2차 백신 접종 간격 다시 줄어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4-09 09:45 조회2,386회 댓글0건

본문

NACI "기존 4개월→2개월로 단축될 듯"

물량 정상화로··· '1회차 접종에 집중' 권고

캐나다가 코로나19 백신의 1·2회차 접종 간격을 최대 16주까지 늘린 가운데, 이 간격이 다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는 지난 7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캐나다에서 백신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첫 번째와 두 번째 접종 사이의 간격은 다시 한 달 반에서 두 달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앞서 연방 보건부는 백신 공급 부족 문제로 인해 1회차와 2회차 사이의 접종 간격을 기존 35일에서 42일로 연장했다가, 지난달 112일(16주)까지 늘린 바 있다.

이에 따라 BC주를 비롯한 각 주당국은 보건 관계자들의 조언에 따라 2회차 접종 시기를 최대 4개월 이후로 늦춰왔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은 기존 백신 제조사의 권장 시기를 크게 벗어나 결국 예방 효과가 떨어질 것이란 국민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당초 권장대로라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21일이 경과한 뒤에, 모더나 백신의 경우 28일 이후에 2차 접종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NACI는 ”많은 관할구역이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을 줄이는 것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며 “이러한 추정치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백신 물량이 공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NACI는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간격은 앞으로 크게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최대 4개월로 늘린다면 50세 이상 성인의 90%와 16~49세 성인의 75%가 오는 6월 중순까지 1회차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백신 접종 간격을 늘리면 1회차 접종 인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되므로, 더 일찍 집단면역이 가능할 것이란 주장이다.

NACI에 따르면 3일 화이자·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는 1회만 맞아도 두 번째 접종 전까지 92%의 예방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됐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단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76%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새로운 변종이 등장함에 따라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러한 방안을 따르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단, 이날 NACI는 아직까지 이러한 접종 간격 조정이 코로나19 변종의 출현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시인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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