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밴쿠버 | BC주 응급상황조치 13개월도 넘겨...27일까지 또 연장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프리미엄 여름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4일 부터 진행 됩니다.
  • 24년 5월 4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하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2024.10.15(화) 출발일부터 겨울록키투어(원웨이코스)로 진행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중앙]밴쿠버 | BC주 응급상황조치 13개월도 넘겨...27일까지 또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4-15 13:39 조회2,209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19 행정명령 위반 단속 근거

18명 개인 575달러 벌금 티켓 받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긴급 조치 상황과 단속이 1년을 넘겨 이제 14개월 째로 접어 들고 있다.

BC주공공안전법무부는 응급대응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의거한 응급상황을 또 2주 연장해 오는 27일까지 유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BC주공중보건청의 요청에 의해 작년 3월 18일 첫 선포한 이후 매주 2주 단위로 1년 넘게 연장되고 이제 다시 13개월도 넘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법기관은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한 사회봉쇄 행정명령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작년 8월 21일부터 올 3월 26일 사이의 총 단속 건 수는 1709건이다.

이중에는 지난 3월 25일 불법적인 모임의 단순참가자들에 대해서 벌금을 575달러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인상한 이후 적발된 건 수도 18건이나 됐다. 즉 발표 단 하룻사이에 18명이나 위반을 했다는 뜻이다.

벌금 인상전 개인 위반으로 23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은 건 수는 1368건이었다.

또 불법 보임을 주관해 2300달러의 벌금을 맞은 건 수도 272건, 그리고 음식주류 제공 위반으로 2300달러의 벌금을 받는 경우도 51건이었다.

추가적으로 연방정부의 자가격리 조치 위반 단속을 통해 총 134건을 적발해 23만 8194달러의 벌금 티켓을 발부했다.

이외에도 BC주 노동청(WorkSafeBC)은 2만 5356회의 사업장 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공공 실내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가까운 친지나 친구 이외 10인 이상 야외 모임이 금지됐다. 또 최근에는 식당 홀내 영업도 19일까지 금지되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연장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주 경계를 넘어 비필수적인 이동도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존 호건 BC주수상은 타주로의 이동은 물론 주 내에서도 여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기도 했었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4건 17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4 [밴중앙]밴쿠버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2-15세 청소년 100% 효과적 로얄투어 2021-04-07 2361
333 [밴조선]캐나다, 1·2차 백신 접종 간격 다시 줄어든다 로얄투어 2021-04-09 2387
332 [밴조선]BC주, '락다운 피해' 비즈니스 지원한다 로얄투어 2021-04-09 2306
331 [밴중앙]캐나다 | 캐나다 절반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불안하다 로얄투어 2021-04-14 2203
330 [밴조선]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선정 로얄투어 2021-04-14 2249
329 [밴조선]밴쿠버 입국자 100여 명 호텔 격리 거부했다 ‘벌금 폭탄’ 로얄투어 2021-04-14 2225
328 [밴조선]BC주 50대 백신 접종 ‘사전 등록’ 시작 로얄투어 2021-04-14 2204
327 [밴조선]UBC 내 백신 접종 논쟁···불필요한 걱정일까? 로얄투어 2021-04-14 2313
326 [밴중앙]이민 | 9만명 필수 인력과 유학생 우선 영주권 기회 로얄투어 2021-04-15 2507
325 [밴조선]캐나다, AZ백신 첫 혈전 부작용 발생 보고 로얄투어 2021-04-15 2287
324 [밴조선]중국산백신 약점 인정한 中 책임자 “효과 높지않아” 로얄투어 2021-04-15 2236
열람중 [밴중앙]밴쿠버 | BC주 응급상황조치 13개월도 넘겨...27일까지 또 연장 로얄투어 2021-04-15 2210
322 [밴조선]코로나 수칙 위반 벌금 부과자, 납부 서둘러야 로얄투어 2021-04-15 2206
321 [밴쿠버영사관]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예약 절차 일부 변경 안내 로얄투어 2021-04-15 2720
320 [밴조선]캐나다인 “AZ 백신은 못 믿겠어” 로얄투어 2021-04-16 2230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